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소명지하차도 앞에서 8월 24일 음주단속현장에서 있었던 기가 막힌 일을 적을까 합니다
시간은 9시 40분경이고 저는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중이였습니다
처음에 그곳을 지날때는 잡지도 않고 그냥 통과 시키더군요
하지만 배달후 반대편 차선으로 유턴해서 지날때 였습니다
경찰분이 잡더군요 첫마디가 왜 옆길로 오냐고 반말로 하시던군요 오토바이는 하이패스냐
그러시더군요 참어이가 없었습니다 어이 없어서 쳐다보니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오는 길에 어이가 없어 열이 받데요 민중의지팡이는 민중에게 반말로 해야 하나요?
좀 어려보이면 반말하라고 지시가 내려왔나요?
저도 한가정의 가장이고 한아이의 아빠입니다
반말하신 그분 나이도 저랑 별차이 안날꺼같던데 그러면 안되지요
다시가서 따질려고 하다가 시간이 없어 글남깁니다
사과 받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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