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민과 국가와 의사가 함께하는 의료정책을 개발하는 의료개혁 국민연대 ( 대표. 윤철수) 운영위원장 윤정호 ( 내과전문의) 입니다.
국민은행 이촌동 지점에서는 가짜 위조통장을 발급하여 주고
이통장으로 대한의사협회( 당시 협회장 김재정) 는 이 가짜통장으로 회계감사를 받고 2004년 4월 16일 수십억원의 회비를 빼돌린 사건에 대하여
저희 의료개혁국민연대는
그동안 검찰을 통해...
국민은행의 가짜통장 발행과
대한의사협회의 횡령
그리고 임득수 회계사의 배임에 대하여 수차례 고발을 하였으나
검찰은 이를 고발로 받지 않고 진정으로 처리하며 자료를 받지도 않고 수사도 엉터리로 하여 사건을 종결시키고 있습니다.
진정은 항소가 되지않고 다시 시작하여야 한다는 약점을 이용하여
이토록 커다란 사회문제가 두번째나 종결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안범진 검사에게 제출한 가짜통장 중 하나는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통장 6억원입니다.
두개의 통장이 같은 통장번호로 같은 1회차 통장인데...
진짜통장은 2004년 4월 16일 잔고가 6억여원이고 가짜이중통장은 2004년 4월 16일 잔고가 0원인 통장입니다. 이 6억여원은 대한의사협회가 발표한 제예금현황에도 사라져 있는 돈입니다.
그런데 썩은 안범진 검사는
이통장이 같은 1회차인 이유는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이 합병하여 전산착오로 같은 1회차 통장이 이중발급이 되었다며 무혐의 처리를 하였는데...
이 통장은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합변시기인 2001년 과 전혀 상관이 없는 2004년 4월 16일 국민은행 이촌동지점에서 발행한 가짜통장입니다. 더군다나 전산착오라는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또한 2004년 4월 16일 통장잔고가 진짜통장은 6억원이고 가짜통장은 0원인 것은 대한의사협회가 십수억이 빠져나가면 은행에 타격이 간다고 부탁하여 의사협회가 해약하였다가 취소하였다고 하엿으나 의사협회는 이미 당일 국민은행 이촌동지점에서 수십억의 돈을 하나은행과 제일은행 등 수십억의 돈을 이체하였기에 그 주장은 거짓말인 것입니다.
안범진 검사가 국민은행을 조사하지도 아니하고 또한 의료국민연대의 자료제출을 받지않아 본인이 MBC 게시판에 수사를 진행하지 않는 검찰에 대하여 글을 올리자...
안범진 검사는 당사자에 대한 조사도 없이 부랴부랴 무혐의 처리하고
본인이 이의를 제기하자
진정사건은 항소가 안되니 다시 고발을 처음부처 하라고 합니다.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종결한 것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이번 수사는 검찰이 이 중요한 사건을 수사하지 않아
검찰총장 앞으로 민원을 넣어 검창총장실의 수사지시로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담당 검사가 진정사건으로 처리하여 엉터리 수사로 종결시켰습니다.
박만수 부부장 검사는 횡령의 고발자인 의료개혁국민연대 윤철수 대표오하 본인 윤정호를 오히려 피고소인의 입장으로 횡령을 조사하였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 회계감사는 가짜통장으로 이루어졌기에...통장과 감사보고만 대조해보아도 국민은행이 발행한 가짜통장의 실체는 바로 나타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이에대한 조사를 은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민여러분!
이같은 사회문제를 누가 수사를 해야 할까요?
이런 썩은 검사와 이런 검사가 활개치는 검찰이 대한민국 사회를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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