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벽에 갈현동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중 택시 기사와 논쟁이 심해져 싸우게 되었습니다. 택시기사는 차를 세우고 저를 못내리게 한뒤 경찰을 불럿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사건 조사를 하고 별거 아닌 사건이어서 저는 귀가를 하던중 주민등록증을 놓고 온듯해 경찰관이 있던곳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때 경찰관이 저에게 그택시기사가 명회 회손으로 신고했다고 하더군요.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은평경찰서에 전화를 해 사건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물었고 그경찰관과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경찰관과 통화를 하던중 경촬관의 이름을 물었는데 말해줄수 없다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은평경찰서에 전화를 해 이에대해 물었더니 전화를 받은 분은 그런 규정이 없어서 구지 이름을 알려줄 필요가 없다고 하고는 역시나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그후에 다시 전화를 하자 처음 그사건을 처리한 경찰관에게 연락을 해 바로 전화를 주겠다고 약속한 그경찰관고 역시 이름도 밝히지 않은체 전화가 없습니다.
시민이 공무원인 경찰관의 이름을 궁금해 하는데도 말해줄수 없다하고 통화도중 끊어버리고 연락을 주겠다고 약속한 전화도 오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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