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래미안 아파트 근처 고가 있는곳에서 음주검사를 받았습니다.
바이크를 타고있었고 풀페이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잘 응했습니다.
그런데 바이크를 옆으로 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그러시냐고 물어봤더니
대뜸 면허증 달라는겁니다
무엇때문에 저를 세웠고 자신이 어디소속 누구이며 무슨일때문에 면허증을 제시히라는건지
알려줘야하는것 아닌가요?
다짜고짜 새벽에 바쁜사람 잡아놓고 면허증달라고하면 누가 기분이 좋습니까?
각설하고
어‹x대고 반말 지껄이고 비꼬고합니까?
제가 나이가 33살입니다.
제가 화좀 냈다고 칩시다.. 그럼 막말해도 됩니까? 반말해도 됩니까?
그래서 제가 "반말하지 마라"했더니 제가 반말한거 가지고는
협박을 하더군요... 자기한테 큰소리 쳤냐고 지금 경찰한테 큰소리 친거 맞냐고
공무집행 방해로 쳐 넣는다고....
제정신입니까? 요즘 시국이 경찰이 시민 때리고 하다보니 모든 시민이 만만하게보입니까?
자기가 반말하는것은 괜찮고 제가 반말하면 기분나쁩니까?
아니 무슨 깡패도 아니고 도데체 어떻게 살아왔길래 시민을 그딴식으로 대합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무슨 권의 의식에 사로잡혀서
경찰이 무슨 벼슬인줄 아십니까? 저도 세금내는사람입니다.
저한테 월급받는 사람이 어따대고 !!!!!!!!!!! 보호하고 지켜줘야할 시민한테 그따위 행동을 합니까!!!!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나이먹은 무궁화 하나짜리 경찰은
제 번호판을 보더니
"강남사람이구만! 그러니까 저러지... 강남이라 저래..."
"그냥 가 그냥 가라.. 가도 벌써 강남까지 갔겠네... 가라~"
"내가 니 아버지뻘이야 그냥 가라"
이게 경찰이 할 말입니까? 아니 아버지뻘이면 누가 반할말 권리 줬습니까?
진짜 어이없네요!! 진짜 제정신입니까? 미친거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아니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어따대고 막말입니까?
그리고3-4명이서 둘러 싸고 반말 찍찍 해대면서 협박하고
그래서 억울해서 큰소리좀 쳤다고 반말하고 협박하고
이래서 되겠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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