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에서 공부방을 운영하고있습니다. 하도어이가없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술먹은사람이 제가하는 공부방에 들어와서는 저를 때리고 발로 낭심을차고 목을 조이고 기물을 파손했습니다 공부방이 다부서졌습니다. 그래서 경찰을 불러는데 경찰이 와서하는말이 “별것아니다, 선풍기하나부서졌다, 선풍기얼마냐” 이런식으로말을하더라고요 저는 목을졸여 죽을뻔했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이것뿐만이안닙니다, 차를 타고 경찰서에 가야하는데 저를 때리고 찬 사람옆에 앉으라고 하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못앉는다 어떻게 나를 죽이려고 한사람 옆에앉냐. 그랬더니 경찰이 하는말이 “ 그게 어때서 “ 하는것아닙니까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당신들올래 이렇게하냐 그랬더니 아 주자신있게 “ 네 “ 하더라고요. 정말이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때서야 강간범하고 피해자하고 함께 수사를 받는다는말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경찰서에 가서도 별것아니다. 선풍기 그게 얼마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뭐물어봐도 신경질이나내고 어이없다는듯이 비웃는게 아닙니까?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경찰이 그런놈들 때문에 욕을먹는게 아닙니까?
요새 경찰들이 어떤지 잘보십시오 청와대가 업무가많아서 잘모르실것같아서 제가 대신 이렇게 올립니다. 이일은 2006년6월23일 밤10시에 일어난일입니다. 그 훌륭한 경찰들은 광주동구 산수지구대 경찰들이었습니다. 빠쁘시더라도 꼭 가서 격려좀 해주십시오. ps이렇게 늦게 글을 올린것은 맞아가지고서 여태것 아파서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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