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미심쩍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아 있습니다.
저는 2008년 5월 23일 저녁 7시30분 에서 8시사이에 강구 시장앞 에서 후진하는 봉고차에 사고를 당한 박순연 할머니의 장녀되는 강봉임 이라고 합니다.저의 모친인 박순연씨(70세)의 말에 의하면 사고를 당한 날 병원에 가자는 말 한마디 없이 붙이는 파스 한장 사주고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니 전화가 없다며 내일 아침에 사고현장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만 남기고 간 가해자의 본심이 의심스럽고 할머니의 주장에 의하면 가해 차량의 운전수가 만나자는 시간에 나오지 않았고 노인이 직접 지구대에 가서 가해 차량을 찾아 달라고 애걸복걸하여 찾았다는 후문이 있습니다.과연 뺑소니의 정당성은 어디까지인지 요즘 휴대전화 보급률이 90%가 넘는다는데 과연 가해자가 휴대전화가 없는지..진정한 치료를 해 줄 의향이 있었다면 그날 바로 병원으로 모시고 가서 진찰을 받는 것이 올바른 대처이며 면허시험 당시 그런 교육을 받았을텐데 가해 차량의 운전자는 무슨 특혜를 받고 운전을 하였는지요..전화번호도 알려주지 않고 도망치다시피 해서 그 자리를 벗어났고 사고조사를 맡은 조사담당관은 70세의 노인의 상처부위를 확인도 하지 않고 가해차량의 운전자 말만 신의하였습니다.정확한 진실을 조사하려면 돈도 없고 배운것도 없지만 돈이 없어서 변호사는 선임하지 못하더라도 가족을 입회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같이 장사하는 다른 할머니(목격자)도 계십니다. 가해차량의 진실을 알고싶네요.
11006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