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한민국에 "조폭청" 이 신설될 전망이다.
조폭이 난동을 부리거나 폭력을 휘둘러 신고하면 경찰서로 연행된 후 칙사대접을 받고 풀려나기 일수다.
조폭들은 거의 다 전라도 출신들이다. 전라도 세상이 되니까 조폭의 세력이 막강해진 것이다.
조폭의 두목은 원래 김대중 아들 김홍일 이었다. 그 때부터 조폭을 건드리는 사람이 없었다.
사업을 해도 조폭이 필요하고 정치를 해도 조폭이 필요하고 성인오락실은 아예 조폭이 경영하는
"깡패공화국" 이 되버린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사건을 보면 이 나라가 "깡패공화국" 이란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경기도 화성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지난 8월 18일 밤 9시 경이었다. 경찰과 시민단체가 합동으로 성인PC방 단속에 나섰다.
경찰은 오산지구대 였고 시민단체는 무선봉사대 라는 단체였다.
이들이 화성시내 문화거리 에 있는 성인PC방으로 들이닥쳐 컴퓨터를 압수하여
봉고차에 실었다.
조폭인 업주는 예외없이 부하들에게 핸드폰을 때렸다. 순식간에 우루루 달려온
조폭들이 봉고차를 때려부셨다. 유리창이 박살나고 압수한 컴퓨터를 박살내고
주먹과 몽둥이로 차문짝을 때려부수고... ... 아수라장이었다.
영화장면을 연상하는 사건이 벌어져 지나가는 시민들이 눈이 휘둥드래 지켜보는 가운데...
폭력배들을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연행했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연행된 조폭들은 곧바로 무혐의로 풀려났다. 그야말로 입이 딱 벌어질 수밖에...
살인의추억 영화장면과 같은 대난동을 부린 놈들을 즉시 풀어주고 그 조폭PC방에 대하여
아무런 후속 조사도 하지 않았다.
"얼마나 돈을 처먹었기에 이런 칙사대접을 하나" "매달 월급을 받아먹었구만..."
입이 있는 사람마다 한 마디씩 하였다.
지금 화성시민들과 유사업종 업주들은 눈과 귀를 열고 화성경찰서의 태도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역시 노무현이가 애지중지 하는 경찰청장은 대단하다.
경찰청을 "조폭청" 이라 개명하던지
경찰청 위에 "조폭청" 을 설치하면 어떨지...
이런 짓만 하고 뻔질나게 외국에 돌아치는 "깡패공화국" 대통령을 생각만 하면
몸이 부르르 떨린다.
전국을 전라도 깡패왕국으로 만들어놓고 편안한 여생을 즐기는 김대중과 양아들
노무현의 꼬라지가 너무나 비겁하고 더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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