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살고있으며 올해 29세의 임병언 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2007년 12월 29일 교통사고 사건을 당했는데
저 혼자와 여러 수십명 아니 수백명이 될 수도 있는
힘들고 힘든 편파 수사과정과 권위적인 경찰관의 모습에 아직 대한민국 경찰관은 일제시대의 권위적인 경찰상의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는 전형적인 대륙법계 모습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힘없고 돈없고 백없는 시민을 위해 희생을 하여야 할 경찰관이 본분을 잊어버린 모습에 정말 실망을 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격은 사건의 내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건의 내용은 교차로에서 개인택시의 과속과 신호위반으로 좌회전을 하는 저의 차량과 충돌하였으며 그 사고로 인해 택시 승객은 사망하며 저는 12주의 진단이 나왔고 차량은 수리가 불가능해서 폐차를 하였습니다.
사고의 내용은 간략하게 적었으며 사건의 처리과정을 지금부터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응급실로 실려가서 치료를 받고 혹시나 하고 경찰관이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경찰관을 만났습니다 경찰관은(경위 김운태) 저를 보자 마자 “당신 때문에 사람이 죽었으니까 담배필 때가 아니니까 지금 당장 들어오세요”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순간 저는 경찰관의 태도에 너무나 당황스러웠고 공황상태에 빠졌습니다.
당시 저는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심한 상처를 입었으며 앞니 4개가 부러져서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저 저는 경찰관이 저를 보면 “몸은 좀 괜찮으세요?“라고 말을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저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조사 과정에서는 음주측정 할 때 앞니 4개가 없고 입술이 찢어진상태인데도 음주측정을 강요하여 저는 측정에 응하여 무려 4회나 피를 흘리면서 강하게 불었으며 경찰관이 측정이 불가피 할 때에는 채혈을 하여야 하는데도 권유를 하지 않았고 그 장소가 병원인 만큼 측정이 불가능 하니 채혈은커녕 오히려 측정에 응하지 않아서 측정거부가 되었다고 단호하게 말을 하고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경찰관은 사고당시 목격자의 연락처와 사고경위를 작성하는 모습을 제가 지켜 보았음에도 불가하고 다음날 저도 목격자 전화번호를 알기 위해 연락을 하였으나 담당 경찰관은(경위 김운태) “내가 왜 그 사람들의 연락처를 가르쳐 줘야 하는데요.. 목격자는 임병언씨가 찾아야죠”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목격자 전화번호를 가르쳐 줘도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난 그날 병원에서 음주채혈검사를 하여 병원에 보관한 뒤 저의 형이 경찰서로 전화를 하였는데 담당경찰관(경위 김운태)이 없어서 다른 경찰분이 메모를 남겨주겠다고 하였으며, 담당경찰관(경위 김운태)도 병원으로 연락을 하여 채혈을 가지러 갈테니까 보관해 놓으라고 연락이 왔었다고 간호사에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2주가 지나고 3주가 지나도 담당경찰관(경위 김운태)이 찾으로 오지를 않아 제가 확인한 결과 채혈은 장기간 보관으로 인해 오염이 되었기에 폐기가 되었다고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 까지 제가 확인을 하여야 하고 챙겨야 하는지 정말 안일하고 권위적인 경찰관의 태도에 저는 정말 실망하고 또 실망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퇴원한뒤 담당경찰관(경위 김운태)이 조서작성을 하여야 하니 경찰서로 오라고 하여 조서 작성전 “사건을 검토를 해보니 임병언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나왔으니 임병언씨가 위반한 것으로 다시 조서를 작성합시다”라고 말하여 저도 여러 반문을 하였습니다.
경찰관이(경위 김운태) 사건을 미리 예단하는 경우가 대한민국에 어느 법에 있는지 경찰관(경위 김운태)이 판사인지 검사인지 사고를 조사하는 경찰관인지 정체성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검짓말탐지기 검사과정에서 검사당일 검사관이 임병언씨는 검사를 받을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어서 다음에 다시 검사를 받자고 하며 거짓말탐지기 검사는 언제든시 신청을 하면 가능 하니 그 동안 몸관리 잘 하라고 말하였고 이틀 후 담담경찰관(경위 김운태)이 다시 경찰서로 내방하고 하여 가보니 다시전에 하던말과 비슷한 말로“사건을 검토를 해보니 임병언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 같고 거짓말탐지기도 임병언씨가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까 피하는 것 아닙니까? 임병언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조서를 다시 작성합시다”라고 말을 하기에 저는 “아니 검짓말탐지기를 해서 결과가 나온것도 아니고 사건이 해결된것도 아니데 도대체 무엇을 보고 제가 신호를 위반 했다고 하십니까?” 라고 말을 하고 저는 “아니 검사관이 안된단고 하여 하질 못했지 내가 피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말을 하니 담당경찰관(경위 김운태)이 거짓말 탐지기 할 수 있는 날이 없고 또 다시 날을 잡기가 힘들다고 하니 옆에 있던 다른 경찰관이 다가 와서 담당경찰관(경위 김운태)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더니 그럼 몇 일 뒤에 다시 날을 잡아 주겠다고 말을 바꾸어서 주체성이 없고 어찌 경위가 경사한테 조언을 듣고 말을 바꾸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으며 검사관은 언제든지 날을 잡을 수 있다고 말을 하고 담당경찰관(경위 김운태)은 날을 잡을 수 없다고 말을 하며 옆에 있던 경사는 다음에 날을 한 번 잡아 보자고 말을 하고 도대체 누가 제대로된 대한민국 경찰입니까?
그리고 2차 거짓말탐지기 검사 결과에서 저는 무반응으로 통보 받고 다시 경찰서로 방문하여 담당경찰관(경위 김운태)은 검사결과를 보니 임병언씨가 무반응으로 나온 이유는 만취된 상태에서 운전을 하였을 경우에 신호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을 하기에 저는“아니 제가 음주운전을 하였다고 검사결과가 나온것도 아니고 만취가 되었는지 확인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제가 만취상태였다고 말을 하십니까? 자동차 시동을 걸때부터 병원에 입원 할 당시까지 모두다 기억을 하는데 어떻게 신호만 기억을 못 할 수가 있습니까?”라고 말을 하니 담당경찰관(경위 김운태)이 “그럼 택시기사도 신호를 위반하였고 임병언씨도 신호를 위반 하였으니 그렇게 다시 조서를 작성합시다‘라고 말을 하여 여러 가지로 제가 다시 반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어찌 경위(김운태)라는 경찰관이 자기의 마음대로 조서를 작성 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 참 알수가 없네요.
윗글 읽으신 내용은 저의 어머니 이름을 걸고 거짓말과 한치의 양심을 버리면서 거짓을 이야기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지금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도 전혀 부끄럽지 않은 진실만을 적은 내용입니다.
모든 경찰관분들이 나쁘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델라트르”가 주장한 썩은사과 이론을 제가 직접 볼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으며 1998년 경찰서비스 헌장이 많들어 진지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내용 중
-모든 민원은 친절하고 신속,공정하게 처리하겠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일 먼저 생각하며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인권을 존중하고 권한을 남용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업무처리는 즉시 확인하여 바로잡겠습니다.
갑오경장 이후로 대한민국 경찰은 많은 발전을 하였지만 아직 일제시대의 권위적인 경찰상이(경위 김운태) 아직 존재 한다는 것이 많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정말 경찰학교를 퇴교 할 당시 위의 내용 경찰서비스 헌장 내용을 가슴에 손을 올리며 선서를 진심으로 하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사고 당일 응급실에 있을 때 과다출혈로 인해 오열 할 당시 그 경찰관(경위 김운태)이 저에게 던진 말이 이 글을 마지막으로 적으면서 생각이 나는 군요.
“쇼 하지 마세요!”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당사자): 임병언 010-6603-0611
담당경찰관(경위 김운태) 011-563-8981
부산 사상경찰서 교통계 051-303-0049
한 치의 부끄러움이 없기에 저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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