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일어난 일에 대해서 성토 하고 싶습니다.
지난 8일 새벽쯔음에 제 친구랑 택시운전자랑 시비가 붙어 경찰관을 부르게 됐습니다.
근데 이 시비의 정당성이 누구에게 있는게 저한테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 친구가 잘못했던 그 기사가 잘못했던 그게 중요한건 아닙니다.
단지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를 그 사건의 담당 경찰관 때문입니다.
시비가 있고 경찰관이 와서 제 친구랑 택시 운전자분을 연행 해서 가길래
저는 그 담당 경찰관의 성함이 궁금해서 성함이 뭐냐고 물었는데 그
경찰관이 하는 말이 공무집행방해죄라면서 저를 연행해 갈려는 겁니다.
저는 양손을 뒤로 포박 당하면서도 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몰랐으며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게 무슨 짓이냐며 정당하게 나를
연행하는 이유를 밝히라니깐 저들이 하는말이 공무집행방해죄랍니다.
그래서 내가 무슨 공무집행방행죄냐고 따지느까 저희들끼리 얼버무리면저
저를 놔 주더군요.. 제 친구를 연행해가는 경찰관의 성함을 물어본게
그렇게 잘못된거고 죄를 지은겁니까? 저는 아직까지도 이해도 안되고
분한 마음을 삼킬수 없습니다.
그 경찰관들의 이름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중 한명 이름이 아마 이경길?
이정길? 이였던겄같고 얼굴만 보면 지금이라도 당장 알수 있습니다.
대구 서부 정류장 근처였기에 관할 지구대를 알아 본 결과 (그것도 114에
물어 봐서) 송현2동 지구대인거 같습니다. 저는 도저히 그 사람들을
용서 할 생각 업습니다. 112에 전화 해 보니 단지 지구대에 연락해 보라던가
아님 무슨 인권위 이던가? 뭐시가 그쪽으로 연락하랍니다. 어이가 없어서...
지금 제가 너무 흥분해서 인터넷으로 글만 올리는거지만...
이에 정당한 법적 대처를 해주시던지(저는 법원에 나가서 증언도 할수 있음)
그 경찰관들이 법적 제재를 받는걸 꼭 보야만 하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도 같은 계열이라고 눈 감아 주신다면 제 평생 이 일을 잊지 못할꺼고
그 경찰관들은 제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파멸의 길로 이르게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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