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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원 서

나갑진 카센타 업주, 이춘호는 직업불상인자로, 같이공모하여
2008. 3 . 2 . 오후경 인천 서구 소재 카센타(나갑진 소유)에서 오진환,이성찬에게 자동차를 매도하면서 절취한 건외 타인소유의 자동차에 대해 이점을 숨기고 나갑진(카쎈타 업주)는 “ 이 자동차는 절친한 친구(이춘호)의 회사가 어려워 차를 급하게 내놓은 것”이라고 하면서 본건 자동차소유주의 차량등록증 1매, 인감증명 1매, 주민등록증 1매, 세금계산서1매를 저에게 제출하여 “ 본 건 자동차를 잡아달라며 전달받은 금600만원 상당을 성명불상 명의의 불상계좌로 이체하여 이를 편취한 것임. 본건 차량을 매입하는 과정을 보면 너무 철두철미하게 저희를 속였습니다. 즉,
자신이 일하는 회사에서 회사차량을 가지고 있음을 기화로 또한 소유주의 차량등록증, 인감증명, 주민등록증 각종서류를 가지고 있음을 기화로, 쉽게 저희를 속일 수 있었고 절친한 친구사이라고 하였고,이춘호가 차동차 소유주라 하였습니다. 장물인 점에 대해 모를 리 만무합니다. 그러면서도 이를 숨기고 저희에게 접근하여 본 건 자동차를 매도한 것입니다.이로인하여 저희로선 쉽게 믿었고 본인들에 차량이라 믿고 서류또한 갖추었음으로 중고차 시세대로 구매하였습니다.(중고차 시세표 참고)피해정도는 대금6,000,000원.
그리고 상사이전을 해놓고 한달후에나 경찰서로부터 장물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고소인은(이형철) 현재 자동차를 돌려받고 아무런 손해없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원차주는(이형철) 아무런 과실과 책임은 없을까요?
자기 직원인 이춘호에게 모든 서류와(인감증명서,자동차등록증,주민등록등본,세금계산서) 자동차까지 인수한 사장에겐 업무과실이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같이 사업을 하고 있는 입장에 있는 피의자와(오진환) 피해자로서(원차주) ,누구에는 업무과실이 인정되고 현실적인 피해자는 누군가 알고 싶습니다.
현재 또한 나갑진씨는 사기죄로 고소 상태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금천경찰서 경위 김경수,김대실 님께서는 편파 수사로 무리하게 차량을 원차주에게 돌려주게 함으로서 현재 남의명의로 (매매상사) 있는 차량을 무적으로 운행하여,위반과태료,검사지연
등이 본인에게 발송되고 있습니다.형사님들에 인위적이고 섣부른 수사방법으로 불미스러운 소재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인을 편파적으로 피의자로 만든 수사에 억울함을 지휘하신 권광일 검사님께 호소 합니다. (서울남부지방검사청)

2008 . 6 . 4 오진환 올림. 109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