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저는 경기도 오산의 식당에서 음식을 먹다가 외국인(아르헨티나인)에게 폭행을 당해 머리부분에 진단 4주이상의 골절상을 입어 지금은 눈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날 저는 너무 정신없이 맞아 쓰러져 있었는데 어떤분이 119에 신고해서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었고 그때바로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깨어나보니 다음날 새벽 5시였습니다. 다시 저는 정신을 차리고 바로 병원에서 나와 경찰서관할 지구대에 폭행사건 신고를 접수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경찰서에서는 전혀 전화 연락없이 그냥 수사진행중이라고만 할 뿐 ... 관할경찰서에서는 범인들 얼굴확인 위해 한번도 부르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때 그사람들 얼굴을 아직 기억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외국인 소재파악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 있는줄로 알고 있는데 조사하고 있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억울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사람들에게 피해를 입으면 우리나라 정부로부터 어떻게 보호나 보상을 받을수 있으며 누구를 믿고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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