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에 다이아몬드 사기를 고소한 사람입니다.
거창의 "금00세공사"에게, 제 유품인 다이아몬드 셋팅을
맡겼는데(돌아가신 분이 주신거라~목걸이로 하고 있을려고),
찾고난에도 기분이 이상해서, 다른곳에 감정서를 의뢰한 결과,
바꿔치기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억울해서 고소를 했는데~~
제 사건을 담당한 "고재현 형사님이 5월8일에 당사자인 저한테
전화도 없고, 제 언니한테 "무혐의로 종결 되었다고" 문자만
보내었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 경찰서에 찾아갔습니다만 "고재현 형사님"이
자세한 설명도 없이, 자료불충분 이라고만 하시는데~~
어떻게 자료 불충분이 될수 있는지...결정적인 증거가
"보석감정서"인데~
그래서(사)한국 보석 감정사 협회에 문의를 했더니, "다이아몬드
구입시 감정서를 꼭받아 보관하여야 하고, 다이아몬드를 팔거나,
재셋팅시 바뀌었다면 그것을 찾을수 있는 근거로 감정서는
필수적이라 하였고, "이런경우 소비자는 손해를 봐도 체념
할수밖에 없습니까? 라는 질문에
현재 공정법 000조000항에는 "구입한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실제 가치와 차이가 있는 경우 100%환불 받거나, 다른 상품으로
교환받을수 있도록 법적 장치가 되어있고, 정부기관인 소비자
보호원에서도 문제발생시 소비자가 충분한 보상을 받을수 있다고
하시며, 현재(사)한국 보석감정사 협회를 비롯한 단체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 사기사건이 무혐의로 종결시켰다는 것은~~
사기를 계속 쳐라는 결과 아닙니까?
제가 정말 어이없고, 형사님에게 실망스러웠던 것은,
제 사건으로 대질심문 과정에서, "금00세공사"가 저한테
"너가 사기꾼이다, 아이들을 사기로 가르치냐?
너 부모도 내가 가만 안둔다, 개떼처럼 몰려와서~~
하면서 막말을 하는데, 저는 당하는 입장인데도,"형사님"은
윽박지르며, 여기 싸우러 왔냐면서 대려 화만 내시고~~
만약 진정한 형사였다면, 그 상황에서 막말을 해대는 사람에게,
말좀 조심히 가려서 하라고 주의를 주어야 했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형사님에게 "너 부모 가만 안둔다,
개떼처럼 몰려와서~~하면 기분이 어떻까? 궁금하네요~~ '
그리고, 제가 할일도 없고, 심심해서, 고소했겠습니까~~
유품을 사기당한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이번 사건이 무혐의로 종결된다면, 형사님이, "또 사기를 쳐도
된다"라는 결과아닙니까?
그러면, 저같은 사람이 또 당하겠지요~~
제 사건도 억울하지만, 신뢰없는 "형사님"의 직무행위에
정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타인을 생각하고, 존경하는 경찰로 인식되었지만,,
너무 어이없는 행동과 배려 없는 행동에~~~
"신뢰없는 형사님"~~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10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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