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현장에서 경찰서장이 폭행 당했다면 누가 뭐래도 폭도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나약한 이명박정권은 민주주의 수호 의지도 없는 것 같다.
이런 힘없는 정권을 지지할 국민은 없다.
더욱 한심한 것은 폭행을 두둔하는 민주당의 행태다.
폭행당한 경찰서장에게 책임을 돌리는 민주당의 행태는 아연하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이 이런 정당이었다니.... 민주당도 희망이 없는 당이라는 것이 증명됐다.
공권력이 훼손되고 법질서가 무너지는데도 시위대편만 드는 민주당이야 말로
없어져야 할 정당이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희망이 없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최소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의지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정말 이나라의 장래가 걱정스럽다.
경찰서장을 폭행한자는 법이 허용하는 한 최고의 중형을 받아야 마땅하다.
또 시간이 흘러 유야무야 흐지부지로 끝난다면 이명박 정권은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어떤 세력도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강력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