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주변에 씽크홀이 15개나 발견되고 서울에 150 여개가 발견됬는데
대기업이 지하철을 파다가 생긴 것이어서 그런지 쉬쉬 하고 있다.
한편, 땅굴운동가들은 씽크홀이 아니라 북한이 파내려온 땅굴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국민들은 어느쪽이 맞는말인지 불안해 하고 있다.
재벌 건설회사는 공무원들을 매수하여 씽크홀을 덮어버리고 있고 그게
씽크홀이 아니라 북괴가 파내려온 땅굴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도 서울시와
국토부는 yes냐 no냐를 가리지 않고 있다.
왜 잠실에서 씽크홀 15개 구멍을 낸 삼성물산은 입을 다물고 있는가?
왜 서울시와 국토부는 우물쭈물 하는가?
삼성물산은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씽코홀의 위험성을 인정하고 복구작업을
해야 한다.
삼성물산이 책임회피를 하니까 북한의 땅굴이라며 난리를 치고 있는데도
어느쪽이 맞는지 서울시와 국토부는 가려내지 못하고 있다.
땅굴이 아니라고 하면 삼성물산이 책임을 져야하므로 북에서 파내려온 땅굴인
것처럼... 이 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태도를 보이고 있어
매일 잠실을 지하철이나 버스로 왕래하는 시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북한의 땅굴인 것처럼 엉거주춤 책임회피를 하고
땅굴전문가들은 여기에 편승하여 북에서 파내려온 땅굴이라고 주장하여
양측의 이익이 맞아떨어지고 서울시와 국토부는 삼성물산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보다 땅굴 쪽에 의심을 하게하는 쪽이 유리하다며 똥 누고 믿 씻지않은
태도를 보이고 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분명히 답하라.
잠실 씽크홀은 삼성물산이 저지른 부실공사냐? 북한의 땅굴이냐?
어느 쪽이 맞는지....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하여 분명히 밝히라!!
그리고 서울시내 150 여개의 씽크홀이 부실공사로 인한 것이냐? 북한의 땅굴이냐?
분명히 가려서 씽크홀이면 대대적으로 수리를 해야 할 것이고 북한 땅굴이면
대대적으로 파헤쳐서 흑백을 가려야 할거 아닌가?
삼성 봐주고 부실공사를 눈감아 주니까 북한 땅굴이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인지
진짜로 북한땅굴인지 왜 딱떨어지게 발표를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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