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자원은 있을 때 잘 관리해야 한다.
논밭들에 방치된 수백만개의 관정들을 마구잡이로 굴착을 하고서 그 수백만개의 지하수관정의 위치를 신고받는 상황이다.
단 한곳이라도 제대로 관리치 않으면 오수가 유입되어서 오염된 물들이 우리의 식탁에 오를수가 있고 수천년을 맑은 물로 유지되어 오던 지하수가 폐수와 화학성분에 오염이 될수도 있다,
전국에 지하수가 위치한 관정지도를 만들어서 철저히 관리하여야 오염된 물들이 우리의 생활에 공급되지 않을 것이고 화학성분들이 포함된 물들로 농사를 짓지 않을 것이다. 
지하수관정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할 것이다.
과거 박정권당시의 중화학공업중시정책으로 환경피해가 많이 발생하였다.
특히 인체에 극히 해로운 화학물질들이 개천의 지천으로 마구 흘러 들었고 이 개천의 근처에 관정을 파고 그 물을 음용수롤 사용하는 상황으로 발전하였다.
콘크리이트관으로 교체하고 그 공장들을 공업단지로 이전을 하여서 지금은 상황이 많이 개선되었다.







죽어가는 지하수… 전세계 우물이 말랐다

각국 농업용수 10분의 1 지하수로 채워   생태계 보존 위한 화석물까지 마구 ‘펌프질’…
여름철 몬순기에 비가 집중된다. 빗물 수확은 이때 내린 비가 곧바로 바다로 빠져나가지 않고 여러 연못을 천천히 지나가게 함으로써 땅으로 스며들 시간을 주자는 것. 연못에 모인 빗물은 땅 속에 스며들어 지하수층을 채우고 우물을 되살린다.

이 운동에 참여한 결과, 강우량은 전과 같았지만 사용 가능한 물은 두 배나 많아졌다고 한다.
빗물 수확을 한 마을에서는 30ｍ나 내려가야 물을 길을 수 있던 우물이 불과 7ｍ만 내려가도 물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빗물 수확은 중국, 멕시코, 페루, 탄자니아에서도 실험되고 있다.

서울대 빗물연구센터는 “우리에게는 논이 바로 빗물을 천천히 땅속에 스며들게 하는 장치”라며 “비스킷에 공기 구멍이 골고루 나 있듯 빗물 저장 시설도 전국적으로 골고루 설치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