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2년 3월18일 15시7분경

장소: 천호역사거리 1번출구쪽 도로섬

시민을 위해 일요일에도 수고하시는 경찰관 분들 감사함을 먼저 이야기 하고싶네요

하지만 사실 경찰관분들이 법을 잘지키기위한 집행관 역할을 하셔야 하는

입장에서 도로섬에 불법주차후에 주무시고계시는 행위는 시민들에 눈쌀을 찌뿌리게 한답니다.

제가 많은 선진국을 다녀봐도 사람이 다니는 인도위를 저렇게 무차별적으로 점거하시고 주무시는 경찰관은 처음봅니다. 인도는 차가올라오는곳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가뜩이나 보행자를 생각하지 않는 도로 상황인데...

피곤하시면 골목길에 차를 세우시거나 공공주차장에 차를 세우시고 휴식을 취하셨으면 합니다.

강동서 경찰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해 일해주시는 다른 경찰관분들도 조금은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여러분들이 있어 두발 뻗고 잘잘수 있답니다. 제가 다녀본 국가중 치안유지는 대한민국이 최고거든요 조금만 신경써주세요~!! 대한민국 경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