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정책제안 > 유인촌 장관 해임 요청

“이 개새끼야”

이 게 유인촌 장관이 내 뱉은 말이다.

7월 27일 문체부 정문 앞에서 문체부 장관(유인촌)이 1인 시위를 하는 김00씨에게 이런 욕설을 퍼부었다.

오전 8시 40분 경 유인촌 장관의 국기원 낙하산 인사를 항의하는 1인 시위를 벌이던 김00씨는, 때마침 유 장관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자 “장관님” 이라고 부르며 말을 꺼내자 유 장관이 “야 이 새끼야 국기원에 가서 해” 라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태권도타임스 보도).

장관으로부터 뜻밖에 욕설을 들은 김00씨는 분에 못 이겨 “어디 장관이 말 놓고 욕하는 거야” 라며 항의했다.

그러자 유 장관은 자전거를 바쳐놓고 되돌아 와 주먹을 불끈 쥐며 때릴 듯이 대들었다고 한다.

장관이 이런 난동을 부리다니... 이명박 대통령 얼굴에 먹칠하는 짓이다.

유인촌 장관은 누구인가?

원고를 써 주면 앵무새처럼 읽는 탤런트였다.

또 어떤 사람인가?

이명박 선거 캠프에서 일 한 3명(김주훈, 오현득, 이만재)을 무더기로 국기원 이사로 낙하산 발령을 한 사람이다.

대통령 몰래 이런 짓을 저지른 간신이다.

유인촌 씨가 문체부 장관으로 있는 동안 방송문화는 어떻게 변했나?

좌파의 놀음판이 되어버렸고, 강호동의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유 장관이 감독하여야 하는 인터넷 문화는 어떻게 되었나?

음란과 사기 인터넷 게임으로 얼룩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