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하고 가족들과 노후를 함께 보낼 생각에 대명리조트를 계약했습니다.

대명리조트 회원 계약 시 일주일 전에만 예약전화를 주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여 그 말만 믿고 거금을 주고 가입을 하였습니다.(회원기간: 20년)

2012년 늦 가을경 일주일 전 동해 솔비치 리조트예약을 부탁하니

성수기때는(?) 3~4개월 전에 예약부탁 해도 장담 못한다는 계약때는 듣지 못한 어처구니없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회원가입 후 2년4개월(18개월) 동안 딱 한번이용!!

또 일정 2주전 예약요청에 빈방이 없다는 말을 들었으나 2일후 통보는 빈방 하나를 겨우 뺏으니 꼭 입실 요구, 고맙다 하면서 바닷가 보이는 방을 부탁하니 언짢은 말투로 카운터에 이야기 하라!

막상 가보니 리조트 건물 제일 끝 뒤쪽에 조그만 방의 창문에는 바닷가는 커녕 수확이 끝난 지저분한 밭과 찢어진 비닐하우스만 보여 괘심한 생각에 나오려고 하였는데 집사람 만류(전 예약자가 방 환경으로 예약 취소분을 본인에게 입실 요구!)

다음날 카운트 숙박요금은 190만원 청구 회원 할인 운운은 김부장(대명리조트 당담) 말과 전혀 달라 불쾌보다 분노가 생겼습니다.

2014년5월경 변산반도 예약을 요구하니 역시 방 없다! 포기한 상태에서 6월말경 김부장(대명리조트 당담)의 통보는 어렵게 방을 구하였으니 꼭 입실요구에(이상한 생각)다음날 인터넷 기상정보에는 6월말경 태풍이 남해쪽으로 온다는 뉴스에 김부장(대명리조트 당담)에게 태풍에 바닷가에 있으란 말이냐! 대타냐 하면서 예약 취소한 일도 있으며 정말 기가 막히고 울화통이 터져 밤잠을 설쳤음.

그리고 김부장의 예약을 3~4개월전에 통보하여야 한다는 말은 본인은 사업을 하는데 3~4개월 후의 일을 어떻게 알고 사전예약 통보를??

본인뿐만 아니라 사업, 직장인들도 같은 생각일것이며

집에 있는 백수도 3~4개월 후의 상황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 만약 계약시 김부장(대명리조트 당담)이 3~4개월 전 예약 요구하였으면 다른 계약자들도 계약을 할런지?

더 중요하고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것은 2015년 현재까지 대명에서는 대폭 할인미끼로 회원추가 모집을 계속하고 있는데 2012년에 가입한 회원도(2년4개월:18개월)대명리조트 영업자의 잔머리로 다른 회원 취소로 대타 1박을 하였는데 방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계속 추가 회원 모집은 기존회원을 기만하고 신규회원 예약은 리조트 수는 한정, 계속 회원 모집하고 있습니다.

노후를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어렵게 고민해서 가입한 대명리조트 회원권이 더 큰 고민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더 이상 회원수 늘리기에만 급한 대명리조트를 두고 볼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소비자는 그들의 호구가 아닙니다. 관리보단 늘리기가 더 중요한 대명리조트!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