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수들이 自首 않고 버티는 이유

1) 5.18광주 침투 북한특수부대 중 서울광수 혐의자 폭로되다

김덕홍, 강명도, 조명철, 이순실, 고영환, 강철환, 김정아, 김성민, 정성산, 박상학, 김소연, 임영선, 김유송, 박세현, 리민복, 김흥광, 김용 등 이름만 들어도 그 얼굴들이 곧장 떠오를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언론을 통해 유명인사가 되어 있는 탈북자들이, 지난 2015년 7월 이후로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 의해 1980년 5.18광주에 후방교란작전을 위한 일원으로 활동했던 북한특수부대 공작 조 요원(일명 서울광수)이었음을 밝혀냈습니다.

시스템클럽의 서울광수 폭로를 듣고 난 후 일부 광수들은 나름대로 자신들은 그런 적이 없다고 SNS를 통해 부정하는 사람들과 어떤 이들은 지만원 박사를 향해 폭언과 협박까지 문자와 전화를 통해 전달했었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구도 자신의 무고함을 밝혀 내기 위한 법적 소송은 제기하지 못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탈북자가 되어 있는 서울광수들이 1980년 5.18광주에서 활동했던 사실을 공개하지도 않고 법적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2) 5.18광주 침투 전투 조 600여 명과 공작 조 400여 명이 북한특수부대였다

남한과 북한의 수 많은 기록에 나타나 있는 5.18광주 폭동반란의 역사 속 “정체불명의 폭도 600여 명”은 5.18기념재단 사기꾼 집단도 그들 입으로는 도저히 설명하지 못하는 유령으로 남겨 둔 상태이며, 또 다른 탈북자단체 자유북한군인연합 대표 임천용은 그들이 바로 김일성이 광주에 침투시켰던 북한군특수부대라고 증언했는데, 5.18전문연구단체 시스템클럽에서는 그들 외에 400여 명의 또 다른 북한특수부대가 있었음을 밝혀냈다.  

1997년 김대중 노무현 종북 巨頭들이 집권한 이후로 이 나라는 정치, 관료, 언론, 노동, 문화예술, 학계 심지어는 국정원까지 친북좌파일색으로 적화되어 5.18폭동반란의 역사는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요새화로 굳혀져 있는 모습이다. 이런 비참한 현상은 이른바 위장탈북자 서울광수들에게는 철갑을 입힌듯한 튼튼한 방어망이 되어 있으니, 박근혜 정부의 중도 평화주의는 주적의 위장간첩 혐의자들을 경호해 주는데 앞장 서는 모습을 보인다.

3) 공작 조 중 脫北 해 南韓 정착한 서울광수들 대통령과 국정원 보호 받는다

비록 최근에 발생한 김정은 망나니의 핵무기와 미사일 도발 장난으로 남북한이 냉전구도로 변했다고 해도 그들 서울광수들에게는 자신들의 활동에 전혀 달라질 것이 없다. 북한은 중국과 소련을 등에 업고 어차피 핵무장을 하게 되고 남한과 미국은 그런 북한을 함부로 멸망시키지 못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남한 내의 좌경화만 갈수록 심화되어 북한의 대남적화공작이 마침내 성공하게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 것이다.

이런 생각에 빠진 서울광수들이 5.18철옹성과 북한 핵무장의 확신 아래 엎드려, 쉽게 자신들의 5.18광주

북한특수부대 과거를 실토하리라고 기대하기는 참으로 어려울 것 같다. 지금 이 모든 원인 제공자는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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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 대통령 박근혜 라고 말할 수 있다. 대통령이 당장 1997년의 대법원 5.18인민재판을 쉽게 뒤집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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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없다. 그러나 지도자가 마음만 먹는다면, 당장 저 위장탈북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광수들을 모두 조사할 수는 있는 것이다.

위장탈북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광수들은 지금, 5.18철옹성, 북한핵무장, 중도이념 대통령이라는 삼중 보호 망 속에서 어쩌면 느긋한 인생을 즐기고 있을지 모른다. 한편에서 피땀 흘리며 애가 타는 시스템클럽을 비웃으면서 말이다. 그러나 그들은 머지않아 35년 전 5.18광주에서의 북한특수부대 공작조 활동을 사진으로 분석 판독한 과학적 입증이라는 심판대 위에 나타나 자신들의 무고함을 반드시 밝히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4) 남북 체제에 愛國과 叛逆 줄다리기 하는 위장탈북 혐의자 서울광수들

탈북 서울광수 여러분, 당신들은 북에 둔 가족의 안녕과 위장간첩 활동을 거래조건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속이고 있지 않나요? 당신들이 아무리 지금 대한민국을 위해 순수한   애국정신으로 통일준비의 명분을 외치면서 국민들 앞에서 활동한다고 해도, 그것은 김정은이 허용하는 한계 안에서의 대국민 선전용임을 감출 수 없고 북에 둔 당신들 가족은 모두 인질인데, 하루가 멀다 하고 티비에 얼굴을 비추는 일을 정상으로 볼 수 있겠는가?

서울광수 여러분, 이제 이승만과 박정희의 대한민국 품에 안기는 용기를 낼 시기입니다. 당신들의 입으로 하는 김정은 체제 비난 말장난은 북한을 무너뜨리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3대 세습으로 70년을 지탱 해온 철의 장막 지옥의 동토는 당신들의 북한 까발리기 말 잔치로는 쉽게 무너뜨릴 수 없는 곳입니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애국활동 그만 하시지요. 이제는 남한 내 북한정신의 소굴 5.18광주 성지를 허물어야 합니다.

서울광수 여러분, 당신들 최고의 대한민국 애국활동은 다름아닌, 1980년 5.18광주에서의 북한군특수부대 공작조 활동을 인정하고 만천하에 폭로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바로 자신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죄를 감추고 국가로부터의 부당한 특혜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5.18광주 범죄자들과 북한 김정은 체제에 동조하거나 협조하는 내부의 적을 소탕하는 지름길입니다. 그것이 바로 김일성 왕국의 침략범죄 행각을 세계에 폭로하는 길입니다.

5) 서울광수 5.18광주 공작활동 自首냐 법정싸움이냐 택일하라

서울광수 여러분, 당신들이 5.18광주에서 선동공작에 참여했던 과거를 공개하여 대한민국에 진정한 애국을 하든지, 아니면 지만원 박사에게 소송을 걸어 당신들의 무고함을 증명해 보이든지 택일해야 합니다. 침묵하면 위장간첩으로 낙인 찍히고, 후에 5.18광주 북한군특수부대 침략전쟁의 범죄행각이 드러나면, 자수하지 않는 당신들은 전쟁범죄는 물론 간첩죄까지 범하게 되고, 자수하지 않는 서울광수는 적화통일을 기다리는 간첩입니다.

만에 하나 한반도가 적화통일 되는 비극이 발생한다고 해도, 이미 자본주의 체제에 맛을 체험한 당신들은 어차피 김일성 악마집단에게 토사구팽 당합니다. 베트남 적화통일의 역사를 설마 모르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이 사는 길은 오직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길이요, 그 가장 큰 역할은 바로 서울광수 여러분의 1980년 5.18광주 침투 과거를 온 국민 앞에 공개하는 일이며, 그것이 김정은을 제거하는 일 다음으로 최고의 애국입니다.

이상.

2016. 3. 13.  만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