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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6 09:11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는 여자 김대중 (박근혜)

글쓴이 : 박달재

추천 : 70

박근혜의 고질적 문제점은 주적(主敵)에 대한 개념 상실이다.

보통의 상식을 가진 정상적 한국인이라면 북괴, 좌빨, 종북의 본질은
그 어떤 살인 조폭 테러 집단보다도 더 악질적이고 개과천선이나 대화나
신뢰구축이 원천적으로 불가한 마귀의 집단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세상 물정 모르는 박근혜는 전혀 그 반대이다.
포용, 신뢰 구축, 경제 원조, 대화, 평화,,, 이런 소녀적 감상과 낭만에 사로잡혀서
나라의 운명을 나락으로 몰고가는 일에 대통령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최고 통수자 대통령이 제정신만 가졌다면 김정은, 박지원, 이석기, 문재인,
박원순, 전교조... 이따위 존재는 젼혀 문제도 되지 않고 걱정거리도 아니다.

그러나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르는 여인이 세월호 선장처럼 대한민국을
대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절망과 근심 걱정을 머리에 이고
죽음같은 삶을 살고 있다.

따라서 핵폭탄보다 더 위험한 존재가 박근혜이다.

물론 세상 물정을 모르는 수다한 백성들은 박대통령을 칭찬하고
박통에 대한 비판을 배척하고 있다.

나라가 망하려면 3박자가 맞는 다는 식으로 현재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들은
박에 대해서 정면으로 그 실정을 비판하고 성토하는 세력이 전무하다.

현재 대한민국의 애국자 단체들이 하는 일이란
기껏 세월호 탓하고 종북 탓하고 박원순 욕하고 박지원 욕하는 수준에서 머물러 있다.
문제의 몸통은 박근혜이다. 그 나머지는 다 지엽말단이다.

나는 대한민국의 애국자들이 정면으로 박근혜의 근본적 실정 (주적 개념 상실,
반공 의식 결여, 종북 인사, 전교조 세력 등에 대한 대책 무 )을 직접적으로 대놓고
언론, 집회, 항의 서한 등을 통해서 비판 성토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멸망은 필연이이라고 본다.

몇몇 애국 인터넷싸이트에서 늙은이들이 아무리 애국을 외치고 종북을 욕해도
그런 정도의 애국으로는 개뿔이다.

직접 박의 근본적 실정을 조목조목 논하고 이를 언론, 집회, 대국민 호소 등의 행동을 통해서
국민에게 알려서 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박의 철없는 국정 행동에 제동을 걸지 않는다면
그런 애국은 다 엿이다.
그런 식의 애국만을 하겠다면 일찍 엿이나 먹고 뒤비지는 것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