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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해괴한 자멸극을 벌이고 있다

좌익세력에게 기쁨이 되는 박근혜의 역할?

아고라에서

이승노 객원논설위원

지난 4년간 이명박계를 원수 같이 여겨온 반목의 세월, 박근혜와 친박파들.
광우병 적군파 난동에 박사모가 합세,
이방호 낙선운동하여 종북좌익분자 강기갑 당선,
강기갑 공중부양에 마치 차력사 구경하듯 신났던 박파들.

분단국가에서의 수도 분할과 이전은
국가안보적 국가수반의 통치권 상명하달의 신경을 끊어놓는
역적의 발상, 세종시 찬동.
북부영남과 남부영남의 잇속에 파고 들어
국가미래는 생각지 않고 갈등을 조장한 동남권 신공항 문제,

비대위를 조직 노골적 친이계를 숙청하는 살생부에 의해 공천 탈락.
이로 인한 한나라당 해체.
쇄신이랍시고 보수 폐기, 선진화 폐기(조국근대화 처형)

이러니 충청권도 민심이반, 강원권도 민심이반, 서울경기도 민심이반.
이러니 부산경남과 대구경북도 갈라지고
아마도 대구경북도 고개를 갸웃뚱 거릴 것이다.

박근혜가 과연 이 나라 안보와 정치포용력 그리고 경제와 국제외교를 제대로 이행할 수 있을지?
박근혜는 무의식중에 자기가 자기를 숙청하는 자해행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결국 김대중민족과 노무현민족 그리고 종북세력들의 철저한 도우미 역할만 하고
한마디로 좌파들에게 철저한 이용거리만 되고 멍청이(나가리)가 될 것 같다.

그동안 아버지 이름 석자 박정희대통령의 그늘 밑에서 원 없이 춤을 추었다.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김정일과 종북세력들이 박근혜를 보면서.
얼마나 비웃고 킬킬 거렸을까?

작고하신 박대통령께 우리 국민들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
정말 자식은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자식을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였는가!

우리는 반공을 국시의 제일로 삼고.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우리는 싸우면서 건설하고 건설하며 싸운다.

하하하 그런데
김정일은 약속을 잘 지키는 지도자...
김대중의 6.15반역선언은 7.4공동선언과 같다.
적화통일 고려연방제 햇볕정책 지지한다.

한마디로 박근혜는 올데까지 다 왔다.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