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적 정서로인한 동정주의.....늙은이들의 판단을 흐리는 계기가 되죠....정작 부패의 피해자이면자 정작,부패당사자들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어쩜 그들의 춤사위에 놀아나는 꼴은 아닌지.....예나 지금이나 작은 콩꼬물에 만족하는 평생 우매한 백성들이 국가를 말한다,사회정의를 말한다...그러니 많이 배워야 한다....힘과 권력앞에 누더기가 되는것은 매한가지인데 그러한 우매한 백성들이 싸워보지도 않고 그럴듯하게 포장된 진짜 부정정어리들의 사수가 되는 일은 없어야 겠다. 이용이나 당해서는 아니도겠다 싶군요.....이 단체의 순수한 뜻을 이룰수 있도록 하늘이 돕기를...정녕 순수한 단체이기를....빌어봅니다.정치적인 견해 논평따윈 발도 들이지 마시지요?!~그자체로 순수성을 잃게 되는것이거든요...어용단체 소리를 듣게 마련이거든요~데모한게 죄라고 생각하는 늙은이들이 순수해보이게끔 하거든요~그러한 늙은이들이 늙으면 죽어야해 서리 듣기마련이거든요~

박근혜가 과연 대한민국을 진정 개혁할수 있는가... 이것에 대한 안목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너무 오랫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 민주체제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이 국가에서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너무 오랫동안 강제(물론 국민자신들도 의지부족) 당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가 과연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나라로 만들수 있을지 자신들도 장담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막연한 생각과 주변의 무책임한 설들만 듣고 판단했겠죠.
과거의 부조리한 왕정통치식 스타일과 마인드를 그대로 갖고있는 박근혜가 어떤 한계를 가지고 있는지는 티비토론만 제대로 봤어도 안목이 있는 사람들이면 판단 가능 했을 겁니다.

그 이전의 한나라당 시절 박근혜의 행적을 아는 사람들만 되었어도, 제대로 판단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정보화/지식 사회가 되면서, 그 수많은 정보를 잘 접하고 이용/판단 할 줄 아는 세대에선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나 그러지 못하는 세대들은 변화의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이 그나마 정상화 되는 기회가 보이는 시기는 앞으로 2~30년은 더 될 것 같습니다.
그때서야 선진국으로 가는 방향이 잡힐 것인데, 문제는 우리나라가 그 시기까지 멀쩡하냐는 것입니다.
주변 형세라든지 경제라든지 돌아가는 형국을 볼때는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