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회에서 말하는 것보고 실망을 금치못했으나, 그래도 한가닥의 희망은 있었다.

 지금 까지 해온 것을 보거나 사람을 임명하는 것을 보면, 호랑이아버지에,돼지자식 나온 꼴이다. 비젼도 없고,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쉽도 없으며,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판단력이 부족해보인다.

밑에 참모나 사람이라도 제대로 되고 소신과 사명감을 가진 사람을 쓰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4년이나 남았는데..

정말 갑갑하다. 중국,일본,러시아,미국등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또다시 망국의 시대가 다가 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치권은 여야를 떠나 정쟁과 분열,대립되고, 공무원은 눈치만 보고 복지부동, 여기저기서 세금 빼먹는 놈들만  창궐하고  공무원은 국민세금을 맘대로 쳐써대고,국민은 먹고살기힘들고 자살자가 속출하는데... 아이엠에프를 겪고도 또다시 이지경이니..

진정 이나라를 구할 메시아,백마탄 초인은 나타나지 않는 것인가?

  딱히 지금 보이는 정치인들중에 그런 모습의 사람도 보이지 않고.. 여기서 다른나라 유럽이나,일본등 한나라가 망하면우리도 망할 것 같은데.. 어째 아이엠에프 전의 을씨년스런 분위기의 연말이다..

 정말 답답하다... 나라가 망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