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 억류돼 있다 582일 만에 석방된 제미니 호 선원의 석방을 환영합니다. 그동안 상상을 초월한 고통 속에서 생활했을 당사자들과 가족들께 축하와 위로를 드림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더 일찍 돌아오실 수 있도록 해드리지 못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정부는 최선을 다해 석방된 선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가장 신속하게 가족들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지구촌 어디에서든 이런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국민보호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람니다

2012.  12.  1.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박 선 규

민생정책정당  새누리당 홈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