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인혁당 사건에 대하여 아무 것도 모른다.
인혁당 사건을 아버지가 처리했는지 다른 사람들이 처리했는지 아무 것도 모른다.
그리고 인혁당 사건이 잘 한건지 잘못한 건지도 모른다.
아버지를 따라다니기만 한 딸에게 잘잘못을 밝히라니
안대로 눈을 가리고 어느 게 검정색이고 어느 게 흰색인지 가려내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다.
시계바늘을 40년 전으로 되돌려 흑이냐 백이냐를 말하라니
억지도 보통 억지가 아니다.
박근혜는 아무 것도 모르므로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박근혜는 고민 할 것 없다.
"내가 어떻게 아느냐?" 라고
답하면 된다.
박근혜를 궁지에 몰려는 놈들에게
넘어가면 안된다.
여론 1번지
부추연
badkill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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