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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후보는 이미 검증된 브랜드입니다

http://www.park2013.com/index.html박근혜후보는 학창시절 전형적인 모범생이었습니다. 장충초등학교 1~6학년 생활기록부에 ‘침착, 성실, 겸손, 책임감’이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았다. 보통 대통령의 딸로 하기 어려운 행동입니다. 육영수 여사의 철저한 교육과 타고난 성품 덕분이지요.

박근혜는 공부를 잘했을까요? ^1등입니다^. 물론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학생으로 성실한 태도를 볼 수 있습니다. 성심여중, 고 시절 내내 반에서 1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서강대에서도 4.0만점에 3.82점을 얻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최선을 다한 모습이 아름답지앓스니까.

대통령의 딸이었지만, 중고등 시절 박근혜는 여느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전차나 버스로 통학했다. 특권의식을 가지지 않을까 염려한 육 여사의 검소하고 서민적인 가르침 때문이다. 박근혜는 어머니를 본받아 당시 스타킹까지 꿰매신고 다녔다.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행사에서 육 여사님께서 북한의 사주를 받은 재일교포 문세광의 흉탄에 서거하셧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프랑스 유학중 급거 귀국하였습니다. 육영수여사님 서거후 박정희 대통령께서 재혼하지 않았으셨고, 22세의 어린 박근혜후보가 퍼스트레이디를 대신했습니다.

퍼스트레이디로 근거리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며 산업화 시기 대한민국의 외교, 안보, 경제발전, 교육 등 국정문제 전반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경험을 쌓았습니다. 22세에서 27세까지 박근혜는 대한민국 정치인 누구도 하지 못한 ‘대통령 경험’을 한 셈이지요.

박근혜는 20대에 퍼스트레이디로 이미 대통령 수업을 받은 셈입니다. 그에게는 예행연습이 필요없다.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치면서 못다 한 선진화를 위해서 바로 실행하면 됍니다. 박근혜후보는 이미 검증된 브랜드입니다
정치인 박근혜후보의 인생철학과 심리, 행동 양태는 대부분 은둔 시기에 형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기간은 박근혜가 자신을 잃은 시간이면서 동시에 자신을 되찾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 아픔을 통해서 정치인으로 성숙하고 지도자로 커가게 됍니다.

정약용 선생은 18년 가까이 귀양살이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귀향살이를 하지 않은 분들보다 훌륭한 책을 더 많이 저술하셨고, 잊히지 않는 인물이 돼셨습니다. 박근혜후보도 18년이란 은둔생활 동안 자기 운명을 새롭게 개척할 수 있는 계기를 충전했습니다.

청와대 생활 15년, 은둔 세월 18년, 정치생활 15년. 박근혜의 오늘은 이러한 사이클이 운명적으로 맞아떨어졌습니다. 박근혜의 위상은 거저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극에서 극인 다양한 스펙트럼 속에 그가 있었습니다.

국민행복이 중요한 시대이고, 타고난 소질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국민이 행복해지는 길이고 국가가 발전하는 길이다. 정치를 마칠 때까지 국민 한 분 한 분이 희망을 갖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게 박근혜의 꿈입니다.새누리당홈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