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북한과의 사이가 안 좋다고요? 그 건 기만술입니다.

빨갱이들은 기만술의 달인들이라는 걸 항상 잊어서는 안됩니다. 중국과 북한의 정권들은 모두 빨갱이들입니다. 그들은 국제 외교무대에서도 기만술을 쓰고 이는 대 한국 심리전의 일환입니다.

중국이 북한과 멀어지거나 북한을 압박하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는 건 한국인들을 속이기 위한 기만술이니 속으면 안됩니다. 중국과 북한 정권의 가장 큰 당면 목표는 바로 한국 정부와 한국인들의 전투 의지를 꺾고 헛된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이니 그런 기만술을 펼칠 이유가 충분히 있는 것입니다.

언론에 '장성택 처형' 등의 예를 들며 중국과 북한의 사이가 멀어졌다느니 하는 보도가 종종 나오는데 그에 속아 넘어가면 안되는 것입니다. 빨갱이가 빨갱이를 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중국의 전략은 장기적으로는 미국을 꺾고 세계의 패권국가가 되는 것이지만 단기적인 최대의 당면 과제는 바로 한국을 와해시키는 것입니다. 중국에게 한국이라는 나라는 더 이상 발전해서는 안되고 와해되어야 할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중국 외교, 제반 정책의 최대 촛점은 바로 <한국 와해>에 맞추어져 있을 것이 자명한데 한국인들만 이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목적을 위해 중국이 북괴와 공모하여 외교적인 기만술을 쓰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따라서 박근혜의 이 번 방중성과라는 건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주적인 북괴와 중국의 기만술에 속거나 협조해서 주적들을 도와 주는 역적 행위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