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평균부채 6181만원
가계부채 1200조 육박(전세대출합치면 1400조 예상)

대다수의 국민은 당장 먹고사는 일이 발등의 불이라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신경쓸만큼 관심을 둘수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다. 그저 아침이면 직장으로 일터로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삶의 전쟁터로 나갔다 돌아와 잠자기 바쁘고 또 아침이면 반복된 생활이 이어질 뿐...

그러는 사이 대한민국 사회는 조용히 그러나 무섭게 적화작업이 구석구석 야금야금 차곡차곡 점령해 온것으로 보여진다. 절체절명 적화귀로에 있는 대한민국을 시급히 흔들어 깨워야 한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대한민국은 지금 적화 진행중이다.
야당 대선후보자 중에 공공연하게 미군철수 주장과 북한의 적화통일 연방제를 앵무새같이 따라 외치는가 하면, 또 대선 후보자 군에 서울 시장이라는 괴물 원숭이는 대한민국에서 김일성 만세는 표현의 자유라고 외치고 있다.

“국가보안법이 존재하는 이유는 7조 때문인데,
XX일보 주장처럼 광화문 네거리에 [김일성 만세]라고 부르면 어떻게 하느냐는 우려는
헌법에 나와 있는 표현의 자유를 스스로 포기하고 이를 억압하겠다는 뜻이다.”

     -2004년 9월24일 <미디어오늘> 박원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