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한적한 길에서 히치하이킹을 했다가

사고를 당하였다면

선진국에서는

법에 의하여 적절히 보호받지 못한다.

우선 자신의 안전은

자기 스스로가

먼저 고려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며

공권력은

일일히 개인의 안전을 책임질수 없는

사정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광활한 땅 덩어리 위에서 살고 있는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역사적으로 또는 문화적인 이유로

총기 휴대가

적정한 조건만 갖추면 자유롭다.

자기의 생명,

자기 가족의 안전은

본인들이

먼저 지켜야 한다는 얘기이다.

우리나라 같이 술 한 잔 먹고 

경찰의 귀싸대기를 올려 붙이면

적지 않은 시간이나

엄청난 벌금 폭탄을 맞거나

감옥 아니면 현장에서 사망이다.

미국에서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불신검문에 걸리면

무조건

움직이지 말고 경찰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여야 한다.

괜히 객기를 부리다가는

요즘

흑인들이  총에 맞아 죽는것 같이

사망은 이미 정해진 코스이다.

흑인이라고

무조건 총을 쏘는게 아니라

불신검문시

이상한 행동,

이상한 움직임을 보여면
경찰로 부터 총알이 날아온다.

총기소유가

자유로운 나라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심지어

어떤 주에 따라서는

요즈음

일정한 절차만 거치면

총알이 장전된 권총을

옆구리에 차고 다닐수도 있다.

선진국 국민들이

후진국 국민들과 다른점은

이렇게

스스로 자기를 보호하려는 자구수단에 있어서

아주 적극적이다.

그 다음이

정부, 나라의 몫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자기를 스스로 보호하지 않는다.

모든걸,

정부, 나라,

박근혜대통령( 현직 대통령에게) 보고

해결하라고 난리굿을 친다.

최근에 있었던

몇가지 일들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폴크스바겐 자동차에 대한

불매 운동을 하지 않는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매출이 곤두박질을 치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여전히 판매고에 호황을 누린다.

돈몇푼 깍아준다니까,

영혼 없는 몰지각한 

무지한 소비자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결국

남들은 매연에 시달리든 말든

나만

외제 자동차 몇푼 싸게사면

횡재라는듯이, 
그만이라는 얘기이다.

또 있다.

한국사람들은

이키아라고 발음하는데

미국에서는 아키아라고 발음하는

세계적인 가구, 소비재

판매회사의 문제의 서랍장 판매이다.

이미 구미에서는

판매가 중단 된 문제의 상품이다.

그러나

코리아에서만은 문제가 없다.

왜, 

소비자들이 침묵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 있다.

사드배치 후보지로 결정된

성주 주민들의 결사 반대에

여타 지역주민 ,

그러니까 다수의 이나라 국민들은

강건너 등불 보듯하면서

나몰라라하고 있다.

서구 선진국 사회라면

성주가 참외의 주산지 이니까,

참외 불매 운동이 일어 났을 것이다.

왜냐하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그나마

최소한도로 담보하는 사드배치를

황당무게한 이유로

막무가내식으로 반대하는 소수 주민들에게

반대 급부가

마땅히 주어져야만 하니까!

이게

바로 선진국 국민들이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니며,

어느 특정 세력의

선동 선전에 휘둘리는것도 아니며

선진국 국민들은

자기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행동에 나서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

나와 내 가족,

내 이웃,

내가 속해 있는 사회,

국가의 안전과 운명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그 속에

나의 안전,

나의 생업이 있기 때문이다.

일찌기 개인주의가

극도로 발달한 서구 사회이지만

공익, 국가를 위한 일이라면

기꺼히
개인의 이익, 개인의 자유를 희생한다.

서구 선진국 사회일수록

시민들의 준법정신,

애국심이 뛰어나고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노불리스 오불리제가 돋보인다.

그러나 대한민국 코리아!

과연 어떤가?

유사시

주적의 핵공격을 일차적으로 막고,

최소한의 시간이나마

벌어보자는 고육지책이 사드 배치이다.

물론

사드가 발사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이미

전면전이 시작된 것이며

주적의 선제 공격으로 
불특정 다수 지역과 아군,

국민들의 피해가 예상되지만

이후

아군과 미군의 가공할 반격 작전으로
주적의 상당한 지역은

아마도

한반도 지도상 사라지는것은 필연이다.

제대로 된 국민들이라면

국민들이 먼저 나서서

가증되는

주적의 핵무장을

억제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하라고

자신들의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를 하는게 순서이다.

그러나

이나라 국민들은 어떤가?

딱,

조선의  선조  23년 ( 1590 년)

풍신수길의 조선 침략을 앞두고

서인과 동인들이 다투던 모습과

너무나도 흡사하지 않는가?

이나라 국민들은

역사에 반면교사를 하지 못하고

마치

다람쥐 채바퀴 돌듯이

불행한 구태의연한

무능한 선조의 악습을 답습하고 있다.

국민들은 

그저 먹자판, 놀자판,

도덕적 윤리의식은 땅에 떨어져

지나가는 개도 안 물어 갈  정도이며,

여자들은

제 얼굴 뜯어고치기에  혈안들이며,

남자들은

정력에 좋다면 못 먹을게 없다.

컴프터 공화국답게

아이들은 어려서 부터

컴프터로 포로노 물을 접하면서 

치료 불능의
섹스 중독자들이 양산되고 있다.

도덕적 윤리의식이 없는데

어찌,

자신의 언행에 창피함을 알겠는가?

권력에 다가서는 길이

가장 빠르고 쉬운 나라!

국가 통수권자, 정부를 향해서

딱,

일년만 열심히 욕을 해대면,

가능하다면 무지막지하게

반대에 거품을 물면서 앞장선다면

이나라에서는

정의롭고 용감한 민주,

애국 정치인이라고

너나 할 것 없이 표를 준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이렇게 해서

국회의원 금뱃지를 단자들이

어디 한 둘이던가?

이걸

이나라에서는

유권자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지나가던 견공도 미소를 짓는다!

이 모든것들이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적인

무지함에서 나온 것들이며

결국은

자신이 스스로를 지켜야만하는

인간적, 시민적,

보루를 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늦은밤 한적한 곳에서

히치하이킹을 하고 간강을 당한 여자가 

자신의 잃어버린 정조를

정부가, 대통령이 물어내라고

악다구니를 써대는 형국이

바로

오늘 이나라,

상당수의 무지한 대중들이다.

자신의 몸값은

얼굴을 뜯어 고친다고 올라가는게 아니다.

정력은

먹을것 못먹을 것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먹는다고

정력이 좋아 지는게 아니라

부모로 부터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다.

자신의 몸값은

지력향상,

인격수양,

솔선수범,

민주, 애국시민으로서

준법정신을 함양할 때만이
그 인간적인 가치가 상승하는 것이다.

폴크스바겐,

아키아,

성주주민들은

대한민국, 코리아 사람들을

얼마나 우습게, 졸로 보았기에
돈 몇푼 깍아주고

세계적으로 공해차로

낙인찍힌 차를 팔아먹고 있으며,

아키아는

코리아의 아그들이

다치거나 죽거나 말거나

시치미를 뚝떼고 있으며,

무지한

성주 참외 농사꾼들은
자기 참외만 중한줄 알고 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줄 아는가?

지기 스스로를  지키지도 못하고,

보호할 줄도 모르는 한국인들!

밟아도

꿈틀대기 조차도 못하는

지렁이 보다도 못한 한국인의 무지함을

장사꾼들의

눈에는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

하물며

중국공산당과

민족 반역자 북한 공산당은

초록은 동색이라고

자기들 공갈협박에 전전긍긍하는

오늘

대한민국 사람들을 보면서

마오타이주와

코냑으로 건배를 하면서

때가 되면
이땅을 접수하겠다는  망상에

썩은 미소를 짓고  있을 것이다!

 xhd

by/조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