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우표는 보두 '우정사업본부' 에서 만든다.
외주를 주건 안 주건 책임은 우정사업본부다.
그런데 우표딱지 하나 제대로 못 만든다.
"우표도 제대로 못 만드는데 뭐는 제대로 만들겠나? "
라는 비웃음을 사면 안되지?
우표는 그 나라의 상징이다. 좀 제대로 만들라. 최소한 붙게 만들어야지.
부추연에서 우표를 사다놓고 쓰는데 잘 안 붙는 우표딱지가 너무 많다.
우정사업본부는 국격 좀 높여라.
붙이면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하다하다 풀로 붙여야 붙는 엉터리 우표...
제발 나라 망신 시키지 말고
우표딱지 좀 붙게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