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에서 해 먹었으면 그 것으로 끝나야지
LH에서 그만두고 그 이틋날 LH가 출자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회사인 A 자산관리에 .
대표로 취임하다니... LH는 낙하산을 만드는 공장이냐?
LH 전문위원 출신인 B 씨는 지난 7월 LH를 퇴직한 다음 날 이 회사 대표로 취임했다.
B 씨처럼 LH가 출자한 자회사의 고위직을 꿰찬 LH 퇴직자는 지난 2004년 이후 44명이나 된다.
"이들의 연봉도 대단하다.
B 씨는 입사와 동시에 LH의 연봉보다 3,100이 많은 연봉을 받는다.
끼리끼리 돈잔치가 아니고 무엇인가?
LH를 퇴직하고 1억 원 이상 연봉이 오른 사람이 두 명이나 된다.
이렇게 엄청난 연봉을 받을수록 LH의 주택을 분양받는 국민의 부담이 늘어난다.
LH가 분양하는 아파트값이 비싼 이유가 이런 돈잔치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낙하산 인사를 만들어내고 고액연봉을 펑펑 지불한 결과는 무엇인가?
빚이 125조 원(대한민국 예산의 3분의 1)이나 된다.
청와대는 뭐하나? 국회는 뭐하나?
다 똑같은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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