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종사자들이 너무 썩었다는 것이다.
육시라게 공고방송을 틀어대며,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자라는 방송 한마디 없고
신문을 볼 때는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게 접어서 보라는 방송 한마디 없고
휴대폰은 떨림으로 해 놓라는 방송 한마디 없고
혹시 휴대폰을 하더라도 손을 가리고 낮은 목소리로 하라는 방송 한마디 없다.
그리고 물건 파는 잡상인 물건은 사지말라는 방송 한마디 안 하며
무슨 성형외과, 무슨 안과에 갈려면 몇번 출구로 나가라는 광고방송만 틀어댄다.
서울시장이고 서울메트로 사장이고 모두 썩은놈들.
지하철 예산 빼돌리기나 하고 벼라별 나쁜짓 다 하고
이용자에게 어떻게 하면 유익할까는 아예 생각조차 안하는 돌대가리
썩은놈들이 일하는데가 서울메트로 지하철 본부다.
참 한심한놈들. 한심한 박원숭시장놈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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