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저서 ‘안철수의 생각’ 에서 “세금을 떼먹으면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했던 안철수는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해서 세금 탈루 

안철수 본인도 2000년 서울 동작구 사당동 대림아파트를 매각하며 다운계약서를 작성!!

 

 

안철수 논문 표절

 

안철수 저서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 에서 “군생활 39개월은 커다란 공백기였다.

…나에게 엄청난 고문이었다.”라고 기술한 부분..

하지만

“안철수는 (군생활을 한) 진해에서 1년 동안 주말마다 외박해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와서

미주 보너스 항공권까지 받았고, 2년은 서울의 연구소에 배치돼 매일 집에서 출퇴근해 귀족 군생활을 했다.

 

그리고 안철수 모친이 사준 ‘딱지’ 아파트에서 살고 모친의 집에서 전세를 살고도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 느니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중얼중얼....

 

안철수는 2008년부터 대전에 있는 KAIST 석좌교수로 재직할 때 학교가 상당기간 무료로 제공하는

사택아파트(35평)를 선택하지 않고 전세금 3억∼4억 원의 194.6m²(약 60평) 빌라에서 살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학교는 안 후보에게 1억원을 지원했다. 그야말로 초호화판 생활을 한 것이다. 

 

고등 국어 하(금성출판사)엔 안 후보의 군 입대와 관련해 만화로 “내무반에 들어가고 나서야

가족들에게 연락하지 않은 것을 깨달았다”고 쓰여 있다.

 

안철수는 2009년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서 “입대일 아침까지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을 '

만들다가 허겁지겁 부대로 달려갔다. 가족에게 군대 간다는 말도 안 하고 온 사실이 뒤늦게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2011년 8월 언론 인터뷰에서 “기차 태워 보내고 혼자 돌아오는데

무지 섭섭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금방 탄로날 이야기를 '안철수의 생각' 에 썼던 것이다.

 

 

안철수는 미국 유학 시절인 2005년 3월부터 2008년 4월까지 강의를 제대로 듣지도 않고 한국을 드나든 것으로 확인됬다. 포스코가 제공한 1등석 항공권으로 무려 13회사 한국을

오간 것으로 드러났다. 포스코 사외이사 활동을 위해서라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유학을 가 있는 동안

기업이 항공료로만 1억원 이상을 부담한 것을 두고 지나친 특혜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또한 불과 한 달 뒤에 3년간의 유학을 갈 예정이었음에도 3년 임기의 사외이사를 맡은 것은 적절치 않은 처신이었다.

 

안철수 대선후보는 2005년 안철수연구소(현 안랩)의 대표이사를 사임한 뒤에도 여전히 사내이사로

등재된 채 ‘억대 연봉’을 받아왔던 것으로 확인됬다. 거짓말을 밥먹듯 한 것이다.

 

27일 안랩의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안철수는 2005년부터 3년간의 미국 유학 기간을

포함해 2011년까지 평균 1억44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와 별도로 안랩 최대주주로 매년 14억 원 안팎의 현금배당도 받았다.

당시 안철수는 대표이사 퇴임사에서 경영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다. 안랩은 임원 급여체계를

상근과 비상근(무급)으로 구분하다가 2005년 안 후보가 비상근 이사회 의장이 되자

사내이사와 사외이사(연봉 2000여만 원)로 바꿨다. 그가 상근하지 않아도 연봉을 받을 수 있도록

급여체계를 바꿨다고 한다. 




한마디로 안철수의 과거사는 세금포탈과 위장전입과 다운계약과 초호화판 역사였다. 그는 대선에

출마하여 대통령이 될 꿈을 품고 사실과 거리가 먼 '안철수의 생각' 을 펴내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책 내용은 거짓말 투성이란 것이 밝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