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드 배치에 대해 중국이 반대하고 무역 보복을 가하는 것은 두 가지 목적이다.

첫째는 북한에 의한 적화 통일을 위해서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이에 굴복해서 북한의 요구대로 대북 퍼주기를 하고 최종적으로 남한이 적화 통일 된다면

같은 독재 공산 국가 입장에서 중국의 국익에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사드 배치를 구실로 중국내 한국 기업을 내쫓고 중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중국내 한국 기업을 견제하고 자국 기업을 보호하려면

한국 기업에 불이익을 주거나 내쫓을수 밖에 없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한국의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경제 보복이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 부터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해 사드를 배치 한다는 것은 누가 봐도 알수 있는 당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이것을 문제 삼고 경제보복을 한다는 것은 겉으로는 한국의 사드 배치 반대 때문에 하는 것처럼 하면서 한국 기업을 내쫓고 중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 입장에서는 만약 한국이 중국 요구대로 사드 배치를 안하면 좋고 하더라도 이것을 구실로 한국 기업을 내쫓고 중국 기업을 보호하고 육성 할수

있어서 좋은 것이다.

한국이 사드 배치를 하던 안하던 중국은 별로 손해 볼게 없다.

지금 미국과 일본 , 한국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걱정을 많이 하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어짜피 북한의 미사일 개발과 핵개발을 못막을 바에는 지금 처럼 북한이 미사일을 자주 쏘아대고 핵실험을 자주 하는게 대한민국의 안보에 더 유리할수 있다.

북한이 지금처럼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자주 쏘아대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경제 재제를 더 강화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중국과 러시아도 북한의 경제재제에 반대할 명분을 점점 잃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정권과 종북 주의자들이 북한에 퍼주기를 하려 해도 국제사회와 국민들의 비난을 피하기 어렵고 마음대로 퍼주기를 할수 없다.

그러면 북한은 북한대로 국제 사회의 경제 재제 속에서 외부 세계에 도움 받기도 어렵고 결국 내부반발과 체제 붕괴를 가속화 할수있다.

최악의 경우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체제 붕괴 위협을 느끼고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미국의 괌이나 대한민국에 미사일 이나 핵을 쏜다면

미군과 한국군이 즉각 반격할 것이고 그러면 최종적으로 북한 정권은 붕괴되고 통일을 이룰수 있다.

따라서 북한이 아무리 미사일을 자주 쏘아대고 핵실험을 해도 전혀 두려워 할 필요 없고 오히려 북한이 지금보다 더 자주 미사일을 쏘고

핵실험 하는게 우리 안보에 더 도움될수 있다.

북한 김정은이 스스로 죽을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해도 미국의 괌이나 일본, 대한민국의 영토를 향해 쏠수없다.

미국이나 일본 또는 대한민국 영토를 향해 미사일이든 핵무기든 사용하는 순간 김정은 정권은 붕괴되고 살아남지 못한다는 사실을 김정은 자신도 잘알기 절대로 미국이나 일본 또는 대한민국 영토를 향해 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