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클린턴이나, 오바마는.. 

한국 데모꾼들이 반미를 외쳐대도 참아 줄 줄 아는 인내력은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트럼프는 상당히 감정파다.

한국민들이 반미를 외치거나 미국을 배신하는 행동을 하면

바로 미군 철수로 이어질 수 있다.

제일 염려되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지금 사드 배치 가지고 대통령이 앞장서서 투정을 하고 있다.

트럼프의 태도는 간단하다. 좋다...  대통령까지 사드에 불만이라면 사드를 철회시키겠다고...

발표를 하고 사드를 미국으로 가지고 가고 이어서 미군 철수를 지시할 것이다.

전부 철수는 시키지 않겠지만 최소한 10%나 20%를 철수할 것이다..

반미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뽄떼를 보여줄 것이다.

그러면 문재인 퇴진 운동이 번지고... 문재인은 6개월도 못되어 박근혜 꼴이 될 것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같은 상당히 즉흥적인 정치기술을 펼치고 있다.

만약 미군이 철수를 결정하면 미군은 바로 철수 되고..  물러나면, 북한의 도발을 우리 스스로

막아내든지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에 놓일 것이다.

친북좌파로 포진한 문재인 정부가 이 것을 바라는지도 모른다.

전쟁이 났다치자.

우리의 군사력으로 북한은 상대할 수 있겠지만.. 과연 중국은..? 그들이 우릴 도와줄까..?

미군이 철수하면, 중국은 북한을 도와서 한반도의 적화통일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러시아는.. 전쟁 한방으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재들을 한꺼번에 자기들 수중에 넣을 수 있는데.. 따봉일테지..

미국은 이런 한국을 과연 돕게 될까..?

천만이다. 그냥 방어선만 일본쪽으로 후퇴하고 문재인이 얼마나 까부는지 지켜볼 것이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몇방의 총성으로

과거의 베트남과 같은 공산화 과정을 겪을 것이다.

몇 몇 철없는 자들이

미군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떠들지만,

그건 어린아이들의 철없는 판단력에 불과할  뿐이다.

트럼프는 반미의 뽇떼를 보여주기 위하여 이런 작전을 명할 것이다.

사실 미국으로 보면 대한민국은 계륵에 불과하지만, 일본은 요충지다.

그 이유는 일본에 방어선을 구축하면 천혜적인 해협이 1차 방어선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미국이 그것을 모를리가 없다. 그리고 트럼프는 교묘하게도 그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지금 이 토정이 예측컨데..,

대한민국의 미래가 상당히 암담해 보인다.

문재인의 불장난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