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중국에 사드의 추가 배치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사드 배치는 미국이 하는데 한국이 추가 배치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니 미국을 엿먹이는 약속이다. 사드는 북의 미사일 능력이 우리 기존 방어 체계를 넘어섰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설치하였다.  사드 한개는 남한의 3분의 1밖에 방어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2개를 더 설치하여야 북한의 핵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다. 그런데 더 이상 사드를 배치하지 않을듯이 약속하였으니 큰일이다. 미런 약속은 미국과 상의하고 해야하는데 미국 몰래 약속하고 말았다.

주권 국가가 다른 나라에 '우리는 앞으로 어떤 군 장비는 배치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사드배치를 더 이상 '검토하고 있지 않다' 고 하였으니 더 이상 사드를 배치하지 못하게 되었다. 미국을 엿먹인 것이다.

한·미·일 3국은 대북(對北) 군사협력 관계에 있는데 중국에게 '한·미·일 동맹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다니 한·미·일 동맹관게를 깨려는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중국과 마주앉아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하였다. 더 이상 사드를 배치하지 않겠다..  한미일 군사협력 관게를 유지하지 않겠다고 중국에 약속하고 사드보복 조치를 풀었다. '한·미·일 동맹관게를 깨는 불장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