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집행 정지’는 짜고 치는 고스톱”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드디어 유영하까지 커밍아웃인가?. 

이미 합의된 분권형 내각제개헌ㅡ

그 개헌을 위해 가장 절실한 것, 박대통령 스스로 탄핵을 인정케 하고

박대통령을 석방해주는 척 정치적 사망을 선고하여 식물인간 만들고

청와대 복귀를 원천적으로 막아 태극기를 와해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갈망하든 <박근혜 석방>이 형집행정지로 이루어졌으니

더 이상 태극기 흔들 명분도 사라지네..

내년 총선 전 붉은 용의 두 좀비들 주사파와 뉴라이트

내각제 개헌에 합의했으나 아직 일 년이란 시간이 남았다.

그 일 년이란 시간 안에 무슨 변수가 터질지 모른다. 

가장 큰 변수는 무엇일까?

김정은이가 죽어 북한에 레짐체인지가 일어나든,

트럼프가 유엔을 탈퇴하면 그 파장이 한국에 미칠 수 있다.

그렇지만 무슨 변수가 있어도 한민족 말살, 그들의 궁극의 목표,

여기서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

그래서 공산화가 더 이상 불가능한 문재인을 내리고

대신 그들의 또 하나의 좀비 뉴라이트를 등판시켜

전자개표기 그 신묘(?)한 기기로 내각제개헌 억지춘향이 강행하여

북한적화는 아예 패싱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중국속국>으로 만들려하는구나.

약속이나 한 듯 유영하가 형집행정지를 발표하니

청와대 석방청원 ‘야바이판’을 열면서 순진한 태극기 민초들을 꼬시고,

황교안/나경원 그들의 좀비들 박근혜 석방을 문가에게 압박하고

탄핵의 배신자 김무성까지 턱하니 유튜브에 나와서 박대통령 석방을 점잖게 외치네.

그 모두가 잘 짜여 진 각본ㅡ붉은 몸통 한 놈이 연출한 짜고 치는 고스톱 판이다. 

그러나 꿈들 깨야하지 않을까?.

우리의 박근혜 대통령을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그들ㅡ 

2016년 12월초, 

탄핵소추 전 내각제 개헌위해 친박실세 8명까지 동원하여

‘하야당론’ 만들게 하고 그들이 숨겨 두었던 조/중/동 짝퉁 보수언론들

매일같이 하야를 압박하는 칼럼과 사설을 써댔지만,

우리의 박근혜 대통령 눈 하나 꿈쩍 않고 하야당론까지 거부하고

‘헌법에 따라 탄핵을 받겠다’했다.

유영하가 재판까지 거부하고 일체의 면회도 거부한 박통의 숭고한 뜻 거스르고

오히려 그들의 좀비가 되어 마지막 뒤통수를 치는구나.

그러나 조만간 이 일이 박통에게 보고되니 그제사 박근혜 대통령ㅡ 

황교안에 이어 그렇게 끝까지 믿었던 배신자가 또 하나 나타나니

백척간두 천 길 낭떠러지에서 혼미한 정신을 가다듬고

하야를 거부한 그 숭고한 뜻 살려 이번에도 마침내 그들의 꼼수,

형집행정지, 유죄석방을 거부하네.

“나는 죄가 없다, 나는 떳떳하다. 나는 당당하다” 

“나는 당당히 내 발로 걸어 나가겠다” 

그렇게 선포하고 그들의 음모 이번에도 보기 좋게 물리치네...

형집행정지를 당하여 <유죄석방>을 할 바엔

탄핵 전 그 때 하야당론을 받는 게 백번 낫지 않았을까?..

하야당론을 거부한 것도 하늘의 뜻이었고

이번에 형집행정지를 거부한 것도 하늘의 뜻이네.

그것은 왜 그런가?... 

탄핵의 진실과 정의를 명확히 세우고 진정한 적폐를

척결하고 불법탄핵에 가담한 범죄자들을 일망타진 하여,

인류의 진짜 장자국이며 천손하늘민족으로써

정상적인 자유 법치국가 통일 대한민국을 세우는 것이

하늘의 뜻이기 때문이다.통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