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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배은망덕
작성일 : 14-12-26
조회수 : 1,360
추천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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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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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여년만에 할마시하고 인기가 있다는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문제인 생각이 났다.
문제인 부모도 흥남부두에서 미군 군함을 얻어 타고 경남 거제도에 상륙하여 미군들 도움을
받아 자랐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영화를 보니 문제인이 배언망덕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실감했다
미군의 도움이 없었다면 자기는 북쪽에서 굶어 죽었을지도 모르는데도 미국정부에 대한 반감이
크다는 사실을 알고 참 인간으로서는 좀 덜된 인간임을 알게 되었다.
그의 상전 노무현이 반미면 어떠냐고 했을때 비서실장했는데도 그의 상전의 말에 동조했으니
노무현의 경솔한 입노림을 막지 못한것 아닌가?
특히 흥남 부두에서 미군들 배 얻어타고 내려온 부모나 조부모를 둔 사람들은 미군의
자비심을 배워야 할것이다 그런사람이 어떻게 야당 대표 자격이 있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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