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실한 경찰 행정이 도마 위에 올라 있다.
112 출동이 늦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왜 출동이 늦나?
안이한 경찰행정 때문이다. 승용차로만 출동하니까 길이 막혀
출동이 느릴 수밖에 없다. 출퇴근 시간에는 더욱 느려진다.
오토바이로 출동하면 5분 내에 출동할 것을 차로 출동하니까
20분도 걸리고 30분도 걸린다.
지구대마다 오토바이를 대기 시켰놓았다가 112 신고가 오자마자
출동하면 국민을 더 많이 보호할 수 있는데도 ‘느림보 출동’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런 간단한 문제를 이명박 정권도 해결하지 못하고 저물어 간다.
순찰차 안에서 경찰이 꾸벅 꾸벅 조는 모습도 자주 눈에 띈다.
경찰이 졸고 있다.
경찰의 조는 행정을 다음 정권은 해결할지 지켜보겠다.
여론 1번지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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