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TV는 반포천이 똥 냄새가 난다고 서초구청에 세 번이나 제보하고
시정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전혀 시정되지 않고 있다.
무려 10년동안 요청했는데 손도 안 대고 있다.
반포천에서 쏟아지는 똥 냄새 나는 물은 모두 한강으로 유입된다.
식수로 사용된다는 이야기다.
똥 냄새 나는 물이 식수로 사용되다니...
하루 종일 이런 더러운 물이 한강으로 흘러가고 흘러가
10여년 동안 흘렀으니 얼마나 더러운 물을 서울시민들이 마셨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특히 사당동 쪽에서 흘러나오는 하수도물은 똥 냄새와 썩은 냄새가 뒤섞여
골이 띵 하게 만들 정도이다.
서초구청은 이런 더러운 것을 감쪽같이 숨겨왔다.
이 지역에서 출마하는 국회의원들도 이런 사실을 숨기며 금배지를 달았다.
여당은 이름만 걸어놓으면 자동으로 당선되니까 이런가?
서초구청과 서초 국회의원들은 더 이상 충격적인 사실을 숨기지 말고
똥물을 왜 정화할 수 없는지... 정화할 의지가 있는지... 실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박원순 시장은 이런 사실도 모르는지...
이런 충격적인 사실을 시장에게 보고 하였는지...
서초구민과 서울시민에게 이실직고 하고 시급하게 시정하여야 한다.
(부추연 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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