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사건의 본질은 그가 반듯한 성품에 올바르고 명쾌하고 신념이 굳센 애국자이기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다.
언론을 장식한 문창극에 대한 비난과 반대는 시기심에서 비롯한 음해 모략임이 다 밝혀졌다.
소인배들이 제 키에 맞춰 재단하거나, 외눈박이 기형아가 두 눈 가진 사람을 병신이라
손가락질 하는 것과 똑같다.

이제 남은 일은 박대통령의 판단에 달려있다. 야당과 여당이 삐딱하게 나가면 방법이 있다. 
대통령이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면 된다. 이제 진상도 햇빛 아래 드러났고 여론도 숙성되었다.
바퀴벌레는 햇빛이 들면 사라지고 독해파리도 뭍으로 건져 올리면 한 줌도 안된다.
왜곡되었던 여론을 대통령이 바로 잡는 일도 쉬워진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해야 할 이유가 없다.

KBS의 장난으로 한반도에 형성되었던 먹구름이, 이제 박대통령 솜씨에 따라 가뭄의 땅을 촉촉이
적시는 해갈의 비가 될 수 있겠다. 대한민국과 박근혜 정부가 잘 되는 걸 두려워하는 무리의 
음모와 행패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게 과연 같은 민족이 맞나 싶을 정도의 사악한 무리들이 사회 각처의 상류층을 형성하고 있는
게 오늘 대한민국의 현 주소이다.
이 혼돈의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은 박근혜대통령 손에 달려있다. 
박 대통령은 국민의 뜻에 따라 문창극 총리후보를 청문회에 보내어 대통령의 지명이
잘 한 것인가 잘못한 것인가를 판단하게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