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점점 물이 부족해 지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물을 아끼고 저장하는 시설을 늘려야 하는데 공무원들이 한눈을 팔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2 기상이변등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물 순환 체계 구축 및 적응 대책 수립 지원”을
국정과제(99)로 내세웠으나 공무원들이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최근 지구온난화 현상이 가중되어 금년에는 사상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빗물저류조” 를 대대적으로 설치하여야 함에도 공무원들이 할 생각도 안 합니다.
“2015 세계 물포럼” 개최국이며“물 관련 산업”으론 선진국이라 자칭 하면서도 정부가 직접 앞장서서 설치
못하게 하고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뿐입니다.
이렇게 공무원들이 낮잠자고 있는동안 아까운 빗물이 사라져 버려 6개월을 하늘만 바라보고
한숨만 짓는 사태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놀라운 사실을 공개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놀랍게도 빗물을 받아놓는 시설이 단 한개도 없습니다.
아파트건 공장이건 공설운동장이건 다세대주택이건,,,,, 빗물 저장 시설이 한 개도 없습니다.
이18개월이 지났지만 한군데도 설치된 사실이 없습니다.
현 시행령에 아파트도 설치 불가한 건축면적 1만제곱미터 이상에 연립,다세대,기숙사를 쓸적
포함한 것도, 학교는 건축면적 5천제곱미터 이상이면 교실 100개이상 학생수 3천명이상인데,
설치 된다고 한것은 국민을 기만한 행위입니다. 대통령님은 새로운 성장산업을 육성 발굴해서
해외에서 외화를 벌어야 한다며 “경제혁신”, “경제창조 재도약”을 하자고 하지만
오히려 환경부는 매년 1천억원의 신규사업과 새로운 일자리 1천여개와, 생산과 건설로
인한 경제유발 효과 4천억원의 기회를 잃어 버리게 했으며 현재까지 1조원의 경제적
손실을 일으켰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 정부의 “규제개혁”이 원칙을 무시하고
너도나도 무차별적으로 경쟁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어 무엇을 해도 믿지않는 국민들의
불신입니다.
조만간 국민들은 이 정부의 어처구니 없는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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