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은 검찰의 최고 우두머리입니다.
우두머리를 대통령이 멋대로 뽑는 것 자체가 검찰을
망치는 행위입니다. 검찰을 자기 수중에 넣으려는
알팍한 꾀에 불과합니다.
대통령 되기가 이렇게 어려웠는데 이렇게 막강한
검찰을 내 손에 넣지 못하다니... 하면서 자기
멋대로 법무부장관을 뽑는 것... 이건 자기 수중에 넣기
위한 몸부림이지 검찰개혁이 아닙니다.
진정한 검찰개혁은 대통령 마음대로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을 못 뽑게 만드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친 후 국회 인준을 거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하는 제도가 검찰개혁입니다.
젊은 여자를 법무장관으로 뽑으면 검찰개혁이 자동적으로
됩니까? 이런 불란을 일으켜 정성을 드려 검찰을 개혁하는
것처럼 꾸미는 것입니다. 절대로 개혁 아닌 개혁쇼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이 건 쇼지 개혁이 아닙니다.
줏대가 누구보다도 강하고 고집이 누구보다도 강하고
쾌쾌 묵은 억지 전통으로 찌든 검찰을 젊은 여자 장관이
통솔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성에게도 장관 문호를
개방하고 장차는 여자 대통령도 나와야하지만 막강한
검찰을 젊은 여자가 통솔할 수 없습니다. 그런줄 뻔히
알면서 40대 초반 여자를 법무장관으로 앉히는 것은 검찰을
망치는 것이지 개혁이 아닙니다.
검찰개혁을 단 한가지도 안하면서 젊은 여자를 장관에
앉히면 검찰개혁이 됩니까? 유치원생이나 하는 짓을 대통령이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힙니다. 노무현씨는 대통령 자격이
없습니다. 이 것 하나만 보다도 대통령 자격이 없습니다.
자격이 없으니 부정선거, 부정개표를 했지요...
부추연이 맞춰볼까요? 노무현씨는 절대로 검찰을 개혁하지
않을 겁니다. 개혁을 하는척 하면서 개혁 쇼를 하다가 검찰을
자기 수중에 넣어버릴 겁니다. 두고 보세요. 부추연 말이
맞을 겁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홈페이지 주소: 부추연 / 부정 / 부패
www.badkill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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