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샐틈없는 체제와 강력한 에너지를 뽐내던 후쿠시마 원전이

초대형 쓰나미에 파괴되고 말았다.

그렇게 될 줄 꿈에도 생각하였겠는가?

똑같은 일이 김정일에게 닥칠 것이다.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많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김정일 체제는 겉으로는 건재한 것처럼 보인다.

철통같은 세뇌작전이 먹혀들어가기 때문이다.

김정일은 세뇌공작의 1인자다.

주체사상으로 북한 주민의 마음에 자물쇠를 채워

독안에 든 쥐로 만드는 기술자가 김정일이다.

그런 김정일에게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

중동과 아프리카를 휩쓸고 있는

독재자를 삼켜버리는 쓰나미가

북한으로 몰려오고 있다.

김정일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북한 주민의 귀를 막지 않으면 죽는다.

입을 막지 않으면 죽는다.

그러므로 김정일을 죽이려면

북한 주민의 귀를 뚫어주어야 한다.

대북전단을 많이 뿌릴수록 빨리 뚫린다.

청와대, 종합청사, 교회, 국회, 법원, 지자체, 학교, 재벌....

모두 모두 대북전단 뿌리기에 나서야 한다.

그러면 베를린 장벽처럼 김정일 체제가

와르르 무너진다.

대북전단 특효약을 대대적으로 뿌려

북한을 하루 빨리 해방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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