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전력난이 극심한데다 이상 난동으로

북한 전체가 꽁꽁 얼어붙었다.

석탄은 많이 매장되어 있지만 석탄을 캘 전기도 없고 시설도 없고

석탄광에 물이 스며들어 쓸모없게 돼버렸다.

원유를 수입하자니 달러도 없고

누가 원유를 공짜로 준다고 해도 실어올 배도 없다.

나무는 어떤가? 없다.

나무를 베어 땔감으로 써버렸고 그 자리에 곡식을 심었기 때문에

산에 나무가 없다.

원유도 없고 석탄도 없고 땔 나무도 없고 식량도 없다.

얼어 죽고 굶어 죽는 것만 남았다.

아파트와 일반 주택은 난방을 할 수 없어 벌벌 떨며 지낸다.

집집마다 비닐로 모기장처럼 만들어 찬바람이 못 들어오게 하고 지낸다.

아파트는 전기가 없어 엘리베이터가 멈춰 10층 20층을 걸어서 오르내린다.

노인들은 다리가 아파 하루 종일 집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지낸다.

상수도가 있지만 물이 부족하고 동파되어 수돗물이 안 나온다.

그래서 20층 아파트는 물을 20층까지 길어 올린다.

하수관도 막혀 오물을 1층까지 내려가서 버려야 한다.

지옥이 따로 없다. 이것이 지옥이다.

못 먹으니까 폐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각종 질병이 퍼지고 있지만 약이 없어 양귀비(마약)를 약 대신 먹어

마약 중독자가 늘고 있다.

그야말로 지옥이다.

전 세계가 식량난에 허덕이고 곡식 값이 껑충껑충 뛰어올라

중국도 식량난에 허덕이고 있는 고로 북한에 줄 식량이 없다.

식량과 기름을 주지만 공짜가 아니다.

북한의 자원개발권과 맞바꾸는 조건이다.

미국도 북한에 식량 원조를 중단해 버렸고

UN 회원국들도 모조리 식량 원조를 중단해 버렸다.

김정일은 독 안에 든 쥐다.

김정일이가 짜 먹을 것은 북한주민 뿐이다.

그러나 하도 짜먹어 더 이상 짜먹을 것이 없다.

북한 주민들에게는 이제 폭동 밖에 없다.

들고 일어나는 것 밖에 없다.

튜니지아와 이집트처럼 김정일 타도를 외치는 길 밖에 없다.

안방에 걸린 김일성과 김정일 초상화를 박살내고

거리로 뛰쳐나와

3만개나 되는 김일성 동상을 박살내고

민주주의 깃발을 휘두르는 것 밖에 없다.

그러나 북한주민들은 용기가 없다.

한 번 걸리면 온 가족이 몰살당하기 때문이다.

북한 주민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자!

대북 방송과 대북 전단을 대대적으로 보내어

김정일을 타도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 주자!

대대적으로 보내어 빨리 붕괴시키자!!

 여론 1번지
부추연
 badkill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