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저격수 명단을 공개하라!!
작성자: 윤용
(부추연 대표 - 전 고려대 신방과 교수)


지금 서울대가 세계토픽감이 되고도 남을 짓을 하고 있다.
'황우석 조사위' 가 떴는데 명단이 없다.
황우석 교수도 자기를 조사하는 교수가 누군지 모른다.
이런 기절초풍 할 일이 어디 있나?
왜 명단 발표를 못하나? 명단을 발표하면 조사위원들의 비리가 백일하에
드러나기 때문이다.
남의 논문을 베껴서 논문 발표를 한 교수, 연구비를 떼먹은 교수, 학생들에게
불성실한 교수들이 조사위원이므로 차마 명단 발표를 못 하는 것이다.
발표하면 웃음거리가 되니까...
사형수도 자기를 죽이는 사람의 얼굴을 본다. 황교수가 사형수 만도 못하단 말인가?
이런 얼굴없는 조사위가 무슨 발표를 하건 누가 믿겠는가? MBC나 믿을까??
우선 서울대 학생들이 코웃음을 칠 것이다. 사이언스지나 미국 유명대들은 별
웃기는 짓을 다 한다고 일소에 부칠 것이다.
이름 없는 조사위는 조사위가 아니라 '저격수' 이다.
저격수는 자신의 더러운 몸은 숨기고 상대방을 저격한다. 노출되면 잡히니까..
잡힐 짓을 한 사람들이 저격수니까 명단 공개를 못하는 것이다.
서울대는 국제코미디를 집어치우고 저격수 명단을 공개하라.
스너피가 웃고 연구실 바퀴벌레가 웃는다.
일류대 교수들이 이 게 할 짓인가? 저격수는 누가 말려도 쏜다.
그래 쏴라. 그러나 저격수의 미친짓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쏴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인터넷: 부추연, 비리, bad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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