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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부추연
작성일 : 08-06-25
조회수 : 3,946
추천수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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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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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들은 초등학생들까지 끌어들이려고
양의 탈을 쓰고 촛불을 켰다
멋도 모르고 꾸역꾸역 몰려들자
탈 속에 감춰진 이리의 본성을 드러냈다
도로를 점거하더니 도로 위에서 소주병을 깠다
깽판 데모꾼들의 본성이 드러난 것이다
그러더니 경찰에 대들었다
자기들이 법이란다
경찰은 잘못하다가는 데모대를 때렸다고 뒤집어쓸가봐
슬금슬금 뒤로 밀려났다
이때부터 이리떼들의 난동이 시작됐다
먼저 시청앞과 청계천 주변에 텐트를 쳤다
새빨간 부대막사를 세운 것이다
그리고는 텐트 수를 늘려나갔다
서울시 중심부를 장악하려는 전략이었다
그리고는 우익단체의 집회 현장으로 쳐들어왔다
우익 단체가 왜 집회를 방해하느냐 나가라고 하자
우르르 대들어 멱살을 잡고 현수막을 찢어버리고
행사장 연단에 쇠파이프를 날린다
6.25 피난 가서 인민재판을 당하던 광경이 연상되었다
어른을 애들 취급 하는 붉은 것들은 어른에게 삿대질 하고
멱살을 거머쥔다. 이런 난장판이 없다.
이렇게 하여 충정로, 광화문, 청계광장, 시청앞은
촛불 데모꾼들의 '해방구' 가 돼버렸다
항의하면 몰매 맞을까봐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다
경찰이 더 벌벌 떤다.
KBS나 MBC에 찍혀 골로 갈까바 건드리지도 못한다
놈들이 둥지를 여기에 차린 것은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있기 때문이다.
동아와 조선에 우르르 달려가서
입에 담을 수없는 욕지걸 스티커를 붙인다
시민의 발도 묶고, 정부의 업무도 마비시키고,
언론의 기능까지 마비시켰으니 중공 홍위병들에게 부러울 게 없다.
현대판 홍위병이 촛불시위대다
서울 한 복판에 어둠이 깔리면 새빨간 난동꾼들의 세상이 된다
경찰도 없고 검찰도 없다.
국회도 없고 군대도 없다.
놈들만 있다. 불법만 있다.
언제까지 무정부 상태로 놔둘 것인가?
어제도 놈들은 경찰차에 쇠파이프를 던졌다
경찰을 짓밟고 경찰차를 파괴했다
청와대로 쳐들어가자며 발광을 했다
적이 따로 없다. 놈들이 적이다
가만 놔두면 다 망한다
공장도 스톱
국정도 스톱
수출도 스톱
적자, 도산, 파산...
갈 곳은 하나뿐이다.
적화통일
죽기 아니면 살기로 날뛰는 놈들을 언제까지 놔둘 건가?
대한민국이 쓰러지느냐? 살아남느냐? 기로에 서 있다
사느냐? 죽느냐? 둘 중 하나뿐이다
살아야 한다.
이 나라를 시뻘건 놈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면
하나밖에 없다.
놈들을 쓸어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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