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의 X파일이 보도되자 검찰이 충격파에 휩싸였다.

조직적으로 돈 먹은 게 들통났기 때문이다.

참여연대가 돈 먹은 검사들을 고발하겠다는데 검찰이 수사하면

벼라별 핑게를 내 걸어 무혐의, 공소권없음...

어쩌구 하는 처리를 할 게 뻔하다

검사들이 삼성 한테서만 돈을 받았을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거의 모든 재벌기업으로부터 줄줄이 돈을 받았지 않을까?

재벌이 검사에게 돈을 줄 때 어느 이하를 주면 퇴짜를

맞는다고 할 정도로 액수가 크다.

현대, LG, 쌍용, SK 롯데도 삼성처럼 돈을 주었는지

조사해야 한다.

수 많은 기업들이 검찰에 지속적으로 돈을 주었을 것이다.

이런 엄청난 비리가 드러나자 검찰이 발뺌을 하고 있다.

공소시효가 끝났다는둥...

그러나 특가법상 '뇌물수수'혐의를 적용하면 공소시효가

10년으로 늘어난다.

공소시효 10년을 적용하여 돈먹은 검사들을 구속

해야 한다.

간부 검사들은 기업에서 돈을 받아 아래 검사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보아야 한다.

큰 돈은 자기가 먹고 푼돈을 나누어 주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래 검사들은 장물을 취득한 죄를 범한 것이다.

이렇게 곧이곧대로 수사를 하면 돈먹은 검사 수가 수

백명이 넘을 것이다.

이런 짓을 하려고 검찰은 수사권을 독점해 왔다.

자기들이 아무리 돈을 먹어도 아무도 조사를 못하게 하려고...

국회가 국조권이라도 발동하여 조사를 할까?

검사들은 안심하고 있다.

국회의원들의 3분의 1이 검판사 출신이므로.....

이래 저래 검사들은 빠져나가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번 사건은 '경찰' 이 조사하여야 한다.

경찰 말고는 조사할 기관이 대한민국에는 없기 때문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돈먹은 검사가 엉터리 조사를 하자 그

검사를 고소 하였으나 고소 당한 검사는 조사도 안 받았고

오히려 고소인에게 무고죄를 뒤집어씌워 구속했다.

이렇게 구속을 당하여 형무소 생활을 하다가 나온

사람이 꽤 많다.

얼마나 무시무시한 일인가!!!!!!!!

이 무시무시한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지 않으면 또 물건너

가고 만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삼성으로 부터 정기적으로 품위유지비 라는 허울좋은 명목으로

뇌물을 받아챙긴 검사들이 검찰총장. 대검중수부장 ,

대검수사기획관. 검찰 1.2과장, 서울지검장 등

자그마치 50 여명이나 된다.

이들이 삼성에서만 돈을 받았을까? 아닐걸....

수 많은 기업으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받아서 부하

검사들에게 나누어 주었을 것이다.

지방은 어떤가?

거기도 마찬가지다. 지방 토호세력들이 검찰에 정기적으로

상납한다는 말이 오래 전부터 파다하다.

삼성은 고위 검찰간부가 옷을 벗으면 삼성으로 영입하여

엄청난 보수를 주고 검사매수 공작 업무를 맡겼다.

이렇게 썩은 검사들....... 누가 수사하나?

경찰이 아니면 수사할 사람이 없다. 대한민국에는...

어서 빨리 '경찰' 에게 수사권을 주어야 한다.

빨리 주어야 한다.

부패 검찰을 도려내는 데 경찰을 활용해야 한다.

서로 견제하게 만들어야 부정부패가 없어진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인터넷: 부추연, bad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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