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와 야당이 한반도 대운하를 기를 쓰고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일가?

대운하는 성공할 게 뻔하므로 성공하면 이명박이 세계적 인물이 되기 때문이다.

이명박을 영웅으로 만드는 대운하를 그들이 좋아할 리 없다.

대운하가 성공하면 야당이 차기 대권을 잡을 수 없게 된다.

아마도 20~30년간 대권을 잡기 어려룰 것이다.

그러므로 대운하를 막아야 여당의 정권연장을 막을 수 있다.

좌파와 야당으로서는 대운하에 운명이 걸려있는 것이다.

대운하를 하게 놔두면 대권을 쥐는 것도 좌절되고 적화통일도 좌절된다.

미군 축출도 좌절되고 재벌 해체도 좌절되고 전교조의 교육 장악도 좌절된다.

그러므로 대운하는 이 나라가 적화되느냐 안 되느냐의 분수령이 되고 있다.

좌파와 야당은 죽기 아니면 살기로 대운하를 막을 것이다.

수단 방법을 총동원하여 막을 것이다.

그러므로 대운하를 기필코 하여야 한다.

대운하는 엄청난 일자리를 창출한다.

경제 도약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관광천국으로 바꿔줄 것이다.

물도 깨끗해지고 많아지고 남북을 가로지르는 물줄기가 형성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통째로 바꿔줄 것이다.

외국 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밀려올 것이다.

대운하는 꿈의 사업이다.

이명박의 3대 사업(청계천, 중앙버스차로제, 서울숲)은 모두 대성공이었다.

대운하도 대 성공을 거둬 이명박을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 것이다.

이런 벅찬 사업을 그들이 찬성할 리 없다.

나라의 앞길을 가로 막는 좌파와 야당에 현혹되지 말고 대운하를 밀자!

전 세계가 한국을 주시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이 두려운 눈초리로 한국을 주시하고 있다.

정부는 주저 말고 대운하 공사를 착공하라!!

윤 용(尹溶)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상임대표

전 고려대 신방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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