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하면 떠오르는 말이 "나쁜놈"

심하게 말하는 사람은 "죽일놈"

이 게 국민정서인데..

150억원을 한 푼도 안 먹었다며 감방문을 열어주었다.

이 소식을 들은 국민들 "대법원 정말 못 믿겠네"

이렇게 국민들은 끼리 끼리 짜고 천하에 나쁜놈을 풀어준 것으로 믿고 있다.

"배 터지게 해먹다가 구속되면 휠체어를 타거나

얼굴에 붕대를 감고 법정을 드나들면 거의 다 석방되더라"

이 게 국민이 겪은 경험담이다.

남은 눈도 실명 위기라며 서울대병원으로 옮겨갈 때

사람들은 "쇼구나!" 했다.

검사들이 150억원을 먹었다고 기소해 올렸더니

대한민국의 최고 재판소가 "한 푼도 안 먹었던데..." 라고 뒤짚었으니

검사가 나쁘던지 대법관이 나쁘던지 둘 중 하나가 나쁜 게 분명한데..

이런 짓을 하고도 법복을 걸치고 있다가

변호사 옷으로 갈아입고 전과예우질을 하겠지..?

국민의 정서와 너무나 동떨어진 서초동 대법원..

"저놈들이 망해야 나라가 똑바로 되는 건데..."

이렇게 한미디씩 하고 지나가더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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